자기 개발서를 별로 선호하지 않아서 읽지를 않는데
이 책은 앉은 자리에서 다 끝냈다.
물론 책이 재미 있다거나 흥미를 마구 일으키는 것은 아니지만
진실로 나를 돌아보게 하는 책이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소개한
100-1 = 99 가 아니라 0 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
내가 스스로 여러번 경험해 본 일이기 때문에
너무나 마음에 와 닿았다.
이력서, 원서 등에 있는 작은 실수로 인해서
일이 틀어진 것들
그리고 직장에서의 일들
세상을 바꾸는 것은 큰 것들 뿐만이 아니라
작은 것에서 시작 할 수 도 있다는 것을 일깨워 준 책이다.
이 책에서 내가 배운 가장 큰 교훈은
정말로 노력을 해야 하고
모든 것을 다 신경 써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들이 생활화 되어있어야 한다는 것.
내가 나의 일을 하면서 과연 열정을 가지고 하였었는가...
반성
반성
그리고 반성
자신의 직업을 사랑한다면 매일 자신이 할 수 있는 가장 완벽한 상태를 추구 할 것이고,
머지 않아 주변 사람들 까지도 그 열정에 감화 될것이다.
-샘 월튼-
세상 살기가 정말 녹록치 않군요;;;
오 많이 들어본 책이군요! 항상 뭔가를 할 때 디테일이 떨어지는데 그래서 제가 이모냥이 되었을까요... 한 번 읽어볼만한 책인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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