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벌레 퇴치에 성공했다. ㅋㅋㅋㅋㅋㅋ
와 그 벼룩파리 ㅋㅋㅋㅋㅋㅋ 엄청 성가셨고 한마리 생겨서 여러마리가 생기지 않을까 불안하고 그랬었는데
한 2-3일 전 새벽에 한마리 보여서 잡으려고 시도했다가 실패헀고, 어디로 도망갔나 했더니 ㅋㅋ ㅋ 화장실에 도망가 있었네?
방금 잡아 버렸다! 밤 늦게 산책 가면서 같이 온 것인지... 방 안에 쓰레기들 일단 다 치워놓았었는데 벼룩파리가 등장해서 깜짝 놀랐네 ㅋㅋㅋㅋ
불빛을 좋아하는 습성을 이용해서 잡으려고 몇번 시도했는데 두번이나 놓쳐버리고 그 뒤 행방을 몰라서 잡았나 했었는데 새벽에 화장실에서 발견했고 물로 잡는거 실패, 방금전 다시 화장실에서 발견하여 이번엔 손으로 잡기 성공!
벼룩파리야 비안하지만 어쩔 수 없었다. 이제 두 발 편히 뻗고 휴식을 취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