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씀 드리겠습니다.
코인네스트(Coinnest)는 ONT 에어드랍을 지원해 줄 예정입니다.
업빗(Upbit)은 스냅샷은 진행하지만 ONT 에어드랍은 보장하지 않습니다.
바이낸스(Binance)는 ONT 에어드랍을 지원해 줄 예정입니다.
NEO 보유자시라면 ONT 코인에 대한 에어드랍 소식을 한 번씩은 접하셨을겁니다.
NEO 측에서는 2월 12일에 홈페이지를 통해 아래와 같은 내용을 공지했습니다.
요약해보면
- 2천만개의 ONT를 에어드랍
- 1 NEO 당 0.2 ONT를 에어드랍 (0.1은 바로 거래 가능하고 0.1은 Lock상태)
- 지급 기준 스냅샷은 1974823 block으로 태평양 표준시 3월 1일 새벽 5시경에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태평양 표준시와 한국과의 시차는 17시간이므로 3월 1일 22시에 스냅샷이 발생합니다.
제 생각은...
바이낸스나 코인네스트에 NEO를 보유하신 분이라면 GAS도 주고 ONT 드랍도 하기 때문에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업비트가 문제입니다.
업비트는 오늘 지갑을 25개나 열어줬는데 NEO는 열어주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GAS도 지급하지 않죠.
ONT의 가격대가 얼마에 책정될지 모르겠지만 업비트에 NEO를 보유중이시라면 스냅샷 직전에 펌핑이 혹시라도 오게되면 그 때 매도하신 후 나중에 다시 매수하시는 것도 하나의 전략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NXT의 에어드랍인 IGNIS를 지급한 이력이 있긴 합니다만, 그 때에도 비트렉스보다 며칠 딜레이되어 지급이 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게다가 둘 다 시세가... ㅠㅠ
NEO/ONT와 NXT/IGNIS의 가치와 움직임은 다를 것 같긴 합니다만 미래는 아무도 모르니 어떻게 해서든 리스크는 스스로 줄여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
네오 받고 이클로 갈아타는 분들 많을 거에요~
하지만 전 네오 눈여겨 볼 생각입니다. 전고점이 제일 가까운 놈이거든요 뚫으면 뚜겅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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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드랍 받기 전 뻠삥이 온다면 그 때 팔고 덤핑때 사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ont 1개의 가치보다 더 나은 수익을 보여줄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저점에 사서 고점에 파는 재주가 있으니 홀딩할 생각입니다. 업빗에 있다는게 가장 큰 리스크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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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혼자 올라가나 했더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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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dler로서 올라간 이유가 에어드랍이 아니고 네오의 포텐때문이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1월에는 네오를 받는 ico가 많았던 것으로 아는데 개인적으로는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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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비트렉스에서 처음 네오를 샀다가 지갑이 없어서 되팔고 바이낸스에서 다시 구매했엇네요. 가스받는것도 은근히 쏠쏠하거든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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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코인네스트에 있는 2개는 가스가 나와서 좋더라구요!
거래소 간 스왑 방법을 고민해야 하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여유가 안생기네요.
피씨 앞에 앉아야 머리가 돌아가는 스타일이라서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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