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쿡] 완전 간단반찬, 쌈장 꽈리고추 무침

in kr-cook •  7 years ago  (edited)

사진을 예쁘게 못찍어서 작게 올립니다~

완전 간단히 만들 수 있는 [쌈장 꽈리고추 무침]이에요.
된장으로 만들면 양념을 이것저것 더해야 하는데, 쌈장으로 만들면 이미 양념이 다 되어있으니 편하거든요.

저는 요거 마땅한 반찬 없을때도 만들구요, 캠핑갈때 만들어가면 아주 좋더라구요.
바베큐에도 어울리는 쌈장 꽈리고추 무침 소개할께요.

마트에서 꽈리고추를 구입했어요. 200g이 조금 넘네요.
꽈리고추를 깨끗이 씻어 채반에 물기를 빼주세요. 그 사이 양념을 준비합니다.

쌈장 6큰술, 올리고당 2큰술, 통깨 1큰술, 참기름 1큰술이에요.
이번에 구입한 쌈장은 색이 좀 진하네요. 그래서 덜 예쁜것 같.....ㅠㅠ

양념을 잘 섞은 다음, 물기 뺀 꽈리고추를 넣어주세요.
양념과 꽈리고추를 쉐킷쉐킷...

끝났어요. 완전 간단하죠?
자취하시는 분들께 강추!!
늘 바쁜 워킹맘에게 강추!!
채소좀 많이 먹어야겠다 싶은 분에게 강추!!
비타민 섭취를 늘리고 싶은 분에게 강추!!

무쳐서 냉장고에 두시고 3일 안에는 다 드시길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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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리고추는 진짜 너무 맛나요
멸치조림에 넣어도 꽈리고추에만 손이 가요
ㅋㅋㅋㅋㅋ
아이고 양념이 반들반들 윤기가 좔좔
밥도둑이 따로 없네요 ♡♡♡

그쵸그쵸. 전 매울까 늘 겁내면서도 비타민이 많다고 해서 종종 챙겨먹는답니다.
흰 쌀밥이랑 먹거나, 쌈쌀때 하나씩 넣으면 간단하고 맛있어요. ^^

꽈리고추는 멸치볶음에 넣어서 하고 먹지는 않는...
그러고보니 참 많이 봤는데 먹은적은 별로 없네요? ㅋ

꽈리고추 먹기 시작한지 저도 얼마 안되었어요. ^^
멸치볶음에 넣은 꽈리고추는 가열을하니 부드럽잖아요. 요렇게 먹으면 아삭한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아요.

내가 정말 좋아하는 음식중 한가지네요
정말 입맛돗구게 하네요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만들기 완~~전 간단해서 꼭 소개하고 싶었어요. ^^

저양념엔 뭘 무쳐도 맛있을것같아요 :)

ㅋㅋ 그건 그래요.
오이도 한번 무쳐볼까??

앗 ,저 오늘 꽈리고추사왔는데 ㅋㅋ 저는 밀가루 묻혀서 쪄내려구요!

밀가루 묻혀서 찌는것도 맛있죠. ^^

꽈리고추 무침 ;;;
저거 흰쌀밥에 얻어 먹으면 맛나는데~
그 맛 아는데 ~ ㅠㅠ

오~ 바로 흰 쌀밥 이야기 하시는걸 보니.. 그 맛 진짜 아시는군요. ^^

저도 꽈리고추무침 넘 좋아하는 반찬이에요. 뜨신밥위에 올려먹으면 정말 꿀맛이죠. 가끔 넘 매운 꽈리고추가 있어서 진땀을 빼긴 하지만 그래도 맛있어용~!

가끔 걸리는 그 매운 녀석때문에... 먹을때마다 너무 긴장하게 되어요.
저는 신생아 입맛이거든요.. ㅋㅋ

토요일 밤....매콤한 사진에 제 몸이 반응을 하는 듯 합니다.ㅎㅎㅎ 맥주에 간단한 안주거리사러 나가봅니다.ㅋ

양념이 매콤하진 않지만.... 가끔 걸리는 그녀석들 때문에 매콤해서 눈물이 찔끔 나올때도 있죠. ㅎㅎ
멋진 불토 보내셨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