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의만찬]봄에는 냉이 - 피콕 우리집냉이된장찌개

in kr-cvs •  7 years ago  (edited)

봄바람이 휘날릴땐 냉이향 가득한 된장국이 생각납니다
그런데 있습니다 마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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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들의 반찬과 국과 찌개를 책임지는 피콕이 집밥연구소를 차려
연구하라는 집밥은 연구 안하고 찌개를 연구했나봅니다
가격은 대략 3800원의 그어딘가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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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시피 참조하세요
그냥 냄비에 붓고 팔팔끓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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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르륵 붓고 보글보글 끓여봅시다

큼직한 두부가 눈에 띄죠?
그렇다는건 빨리 먹어야 한다는것!!!
유통기한은 써있지만 이런 국 찌개류 는 되도록 쟁여 놓지 말고
그때그때 사서 드시는걸 추천합니다
호되게 당해본사람만이 압니다
잘못하면....ㄷㄷㄷㄷ

20180503_193403.jpg

호오~~~ 된장찌개다~~
근데 생각보단 약간 양은 적은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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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숫가락 샷~!!
두부가 큼지막하니 좋네요 ㅎㅎ

  • 음... 냉이는 어디에???????
  • 솔직히 아주 가끔 냉이향이 느겨지긴 하지만
    찌개라 그런지 전반적으로 짜서 냉이맛이 잘 안느껴집니다 (ㅡ.,ㅡ)
  • 물 살짝 붓는게 나을듯 .....
    찌개라그런거다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해봅니다
  • 썩 칼칼하지도 않고 자작하게 끓인 찌깨라는 생각이 드네요

좀 짜게 드시는 분들에겐 추천
아니면 살짝 비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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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맛나게땅. Bb

1인 가구을 잡는 자가 간편식품업을 평정할겁니다. 다양한 기호에 맞춘 식품들이 등장허길 바랍니다~

맞아요 근데 좀더 맛을 신경써줬으면 할때가 좀 있답니다
너무짜기만 할때라든가....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