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이야기]쌀놀이 시즌 투

in kr-daddy •  7 years ago 

摩訶般若波羅蜜多心經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觀自在菩薩 行深般若波羅蜜多時 照見 五蘊皆空 度 一切苦厄
관자재보살 행심반야바라밀다시 조견 오온개공 도 일체고액
(관자재보살이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행할 때, 오온이 공한 것을 비추어 보고 온갖 고통에서 건너느니라.) ....

지친몸을 이끌고 퇴근했더니... 이상황입니다.
아무래도 불교에 귀의 해야 될것만 같은 날입니다...
Screenshot_20171206-182450.jpg

이제는 팥까지 가세해서 양이 두배입니다....

코로 밥을 먹는거 같은데 정신이 멍하네요...

그래도 둘째녀석 청소라는걸 해줍니다...
Screenshot_20171206-182533.jpg

그냥 이맛에 사는건가 싶습니다...

점점 어디까지인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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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ture looking good. @crowsaint

Thanks :)

10개월차 딸아이 아빠로써 남일같지가 않네요
촉감놀이의 끝은 항상 고된 청소인듯 하네요^^

다음에 또 안놀면 청소기로 확치우면 되는데 그게안되어서 주섬주섬 담느라 허리가 ㅜㅜ

크흡... 맞습니다 ㅜㅜ 고된청소죠 ㅎ

아.. ㅋㅋㅋㅋㅋ 빵 터졌어요. 노고가 많으십니다. 아가들이 너무 예쁘네요 ㅎㅎ

예쁘게 바주셔서 감사합니다. 점점 도를 깨닫는거 같습니다 ㅎㅎ

예쁘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아.. 진짜 심심의 안정이 필요한 상황이네요. ㅎㅎ :)

책 나눔 이벤트에 당첨되셨는데 아직 스팀챗 창에 주소와 연락처를 안 남겨 주셨네요~^^

몸에서 사리가 많이 나오시겠어요...^^;;;;

귀여운 아기들이라 화도 못내고 참... 그래도 바라만봐도 미소가 지어집니다 :D

ㅎㅎㅎㅎ그러나 아이들 발달엔 분명 좋은 영향을 미치고 있을 거예요^^;;;

그생각에 꾸욱꾸욱 참고있습니다요 ㅡㅜ

으어어어..ㅠㅠ 우리 딸랑구는 쌀과 소금이였다지요.
마음의 수양을 쌓게 되는 사건들이 생기기 마련인가봐요.ㅠ

소금이라니 ㅜㅜ 크흡....

아이를 키우면 참을인 자를 몇번 되뇌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ㅎㅎㅎㅎㅎ

손에써서 수십개 먹고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