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때 교육청 지원3D 건축교실 작품

우리 아들들의 3D건축 교실이 끝나고 작품을 가져왔어요..
그런데, 가져오면서 그냥 부서버렸네요..
아쉽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것이 공룡이라고 한느데
밑에 다리가 부서지고 꼬리가 부서져서 알수가없는데.
제가 보기엔 공룡같지 않던데..
이걸 공룡이라고 하네요..
처음에는 그렇게 가기싫어서 난리더니..
가보니 재미있었나 봅니다.
이거 부서진걸 가지고 한참 난리를 치더라고요..

이건 에펠탑을 만들었다고 하네요..
이게 바로 둘째 아들 작품이고요..

이게 셋째 아들 작품입니다.
이것이 깔끔하고 낳네요..
둘째 하는 말이 에펠탑은 자기가 도와주어서 만든거라고 하네요..
3D펜이 얼마나 사용하기 힘든지 모르겠지만..
나름 좋아하네요..
앞으로, 부모가 가라고 하면 이렇게 좋은게 나올지 모르니 가봐라~~
이렇게 말했지만, 신경 쓰지 않는 아들들..
공룡이 부서진게 아쉬운데..
본드를 사달라고 하네요..
붙여 본다고..
학교에 방학과제로 제출한다고 하는데..
글쎄요~~ 잘붙을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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