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하루 - 파란 하늘과 밀크 쉐이크 (feat. Steak&Shake)

안녕하세요, 플로리다 달팽이 @floridasnail 입니다.

쉬는 날은 항상 더 바쁩니다.
그래도 파란 하늘과 하얀 구름을 볼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을 가지고 있어 행복합니다.

미국에도 많은 체인 패스트푸드 점과 체인 레스토랑이 많이 있습니다. 잘 모르는 도시에 가서 무난하게 식사를 하고 싶다면 이런 체인점을 이용하게 되죠.
그 중에서 가볍게 이용할 수 있는 Steak & Shake 가 있는데요, 체인 패스트푸드에 가까운 캐주얼 레스토랑입니다.
이름 그대로 steakburger 와 milkshake 가 주 메뉴입니다.
이 곳은 음식들은 그냥 저냥 나쁘지 않은 편인데요, 많은 종류의 밀크쉐이크로 유명합니다.

밀크 쉐이크 메뉴판을 몰래~ 찍어봤습니다.
(저 소심한 A 형이라 대놓고 음식 사진이나 상점, 물건 사진 잘 못찍습니다. ㅋㅋ 더우기 동네에서 보기 힘든 동양인이 그러고 있으면 주목받기 싫어서요 ㅋㅋㅋ)

이번에 킷캣 맛 밀크쉐이크과 스트로베리 치즈케잌 맛 밀크쉐이크가 새로 나왔다네요.
오레오, 누텔라 등등 많은 종류가 있네요.

하지만, 칼로리가 높아 ㅠㅠ 항상 아이들 꺼 "한입만" 을 외치며 빼앗아 먹습니다.

미국에 여행 오셔서 동네에 Steak & Shake 가 보이시거든 가셔서 밀크쉐이크 한 번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