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일하는 곳에서 사람들 모아 낚시를 가더라구요, 저도 갔습니다. 이런 기회가 아니면 또 가볼까 해서. 생각보다 너무 좋았어요. 처음 만나는 분들과도 잘 어울려서 실컷 낚시를 했어요.
어디로 가는지도 몰랐는데 도착해보니, 노르망디 디에프! 사진찍기를 좋아해서 차에서 내리자 전 찰칵찰칵 담아냈습니다.
I went to fishing with co-workers to Dieppe, Normandie on last saturday. I had no idea where we were heading to. As soon as we arrived, I loved it just being there. So, I started to taking photos.
너무 예뻤어요. 파리에서 일-집, 일-집 하다가 탁 트인 곳을 본 느낌.
So pretty, I was out of my buoulot - metro - dodo routine. ( office - subway - sleep )
귀여운 갈매기. A cute walking seagull.
크기 잴 수 있는 보드. Measurement!
회도 먹었습니다. 명태...회는 그닥 맛이 좋진 않더라구요...흡. 그래도 한 접. Row pollack was not so great but I had one bite.
잡았죠! 저는 이날 6-7시간 낚시 시간중에 12마리 잡고 힘이 들어..낮잠도 자고..사람들 잡는 구경했어요. 낚시는..체력이 있어야..
I caught 12 fish but it was really hard for me..my energy ran out quickly...
알이 있는 생선도 있었습니다. Some of the fish had eggs in it.
이 분은 배멀리가 있으셔서 않으셔서 차분히 낚시를 하셨어요. Even he had seasick but he still was fishing.
고등어도 몇 마리 잡혔는데, 90 퍼센트가 명태가 잡히고...그래도 한마리 집에 데려와서 구이를 해먹었죠.
Most of the fish we caught were Pollack and some Mackerel. I just cooked on a pan at home.
몰랐는데 고등어 색이 너무 예뻐서 사진 찰칵. I didn't notice until now that Markerel has beautiful color!
다시 가고 싶어요. 하루 당일치기 낚시 여행이였지만, 돈도 안들고 힣힝. 하지만 너무...힘이 빠져서...지렁이도 만지기 싫었는데 가위를 찝게처럼 사용했어요..후.... 힘들지만 정말 좋은 추억이 되었어요! 다음에도 참석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I would visit again. It was only one day fishing trip but I didn't have to spend a cent, haha. But I got tired very quickly...maybe because of the wind...of hunger..of lack of sleep...and also that thick and black worm I had to use....was awful but I managed with a pair of scissor used it as a tweezers. It was a really fun day trip! I would go ag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