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여의 잡글 #13] - 믿음

in kr-dairy •  7 years ago 

이틀 동안 많은 일이 있었다.
14일 전 글을 하나 썼었다.

"사람과 사람 사이는 내가 상대방을 생각하는 것과 상대방이 나를 생각하는 게 다르다."
"내가 상대방을 생각하는 것만큼 상대방도 나를 생각해주면 얼마나 좋을까?"

평상시에 내가 생각했던, 14일 전에 쓴 글에 대한
믿음이 조금 생긴 것 같다.

너무 고마웠고, 이 믿음이 정말 정말 오래갔으면 좋겠다.

Authors get paid when people like you upvote their post.
If you enjoyed what you read here, create your account today and start earning FREE STEEM!
Sort Order:  

에헹 무슨 좋은일 있으신가봅니다😉
축하드리면 될까요?😄

음.. 축하라기보다?
그냥 제 만족입니다 ㅋㅋ..

짱짱맨 호출로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