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문 제작: imrahelk
그저께 PL을 맡고 있는 동료가 퇴직을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다음달초까지 다닐 예정이라고 하네요. (그래봐야 1주일도 안 남았어요.) 갑작스럽게 들은 소식이라 지금도 어리둥절한 상황이죠. 가끔 제가 눈치를 보기도 했지만, 개발 관련 일정은 그 친구가 조율을 종종 해주어 많은 도움을 받았죠. 이것은 그 친구가 회사를 나가면... 앞으로 상황이 많이 바뀌게 될 것임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그 친구 없을 때 개발도 몇개월 해봤기에 적응이 그렇게 어렵지는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 동료를 이을 후임을 회사가 채용할지는 아직 모르겠어요. 남아있는 직원들이 일을 나눠 갖게 될 가능성이 현재로서는 가장 커 보여요. 아니라고 믿고 싶지만, 만약 자금 사정으로 후임을 회사가 구하지 않는다면... 저로서도 고민이 될 수 밖에 없겠지요. 이 회사를 언제까지 다닐 수 있을지...
dorian-lee님이 dorian-dev님을 멘션하셨습니당. 아래 링크를 누르시면 연결되용~ ^^
dorian-lee님의 SCT 일기 #3 - 스몬 스파 임대 시작 그리고 첫 DEC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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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낌없이주는 나무에 대한 후원으로 왔어요. 미약하나마 보팅 하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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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낌없는 나무 후원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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