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의 개발 이야기 #164 - 새로운 달을 맞이하며...

in kr-dev •  5 years ago 



대문 제작: imrahelk

벌써 6월이 시작되었네요. 이번달부터는 PL 동료 없이 개발을 진행해야 합니다. 후임 PL이 들어올지는 알 수 없으니 그거는 고려하지 않는 것이 더 좋을 거 같습니다. 그 전까지는 그 동료가 개발 일정을 조정해줬지만, 이제는 제가 직접 고객사와 일정을 맞춰야 할 것입니다. 이전에도 해본 적이 있었지만, 개발 기간을 정하는 것이 쉽지 않죠. 예상과 달리 개발 기간이 길어지는 것이 가장 걱정되는 점입니다. 자칫 잘못하면, 또 야근을 반복해야 하는 문제가 생길 수도 있으니까요.

오늘이 동료의 마지막 근무일입니다. 별다른 인수인계는 아직 없었지만, 오늘 출근해봐야 알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아무 얘기 없이 오늘 하루 지나가는 것이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왜 그런지는... 그때 가봐야 알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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