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의 개발 이야기 #169 - 게임 하느라 안한 개발 공부

in kr-dev •  5 years ago 



대문 제작: imrahelk

이번 주말은 책상 앞에 앉아 있을 시간도 많지 않았지만, 그나마 앉은 시간에도 스몬 게임을 하고 있었네요. 공부를 해야 할 시간에 게임을 하고 있었으니 반성을 합니다. 일일 퀘스트를 빨리 마치고 책을 보자는 생각을 했지만, 이게 빨리 끝나지 않으면서 공부는 뒷전이 되고 말았어요. 공부도 하고 싶고 게임도 하고 싶다면... 이제는 시간대를 정해놓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몇시부터 몇시까지는 게임을 하고, 그 시간이 지나면 무조건 공부를 한다' 또는 '하루 정한 양의 공부를 마치면 게임을 해도 좋다'와 같은 규칙을 만드는 거죠.

집에서 공부하기 어려우면 회사에서 하는 것도 방법이죠. 오전에는 상대적으로 집중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그 시간의 일부를 공부하는데 쓰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공부로 워밍업을 해서 머리가 풀리면 그때부터 일에 집중을 한다는... 맞는 생각인지 모르겠지만, 오늘 오전에 시도를 해보고 다시 포스팅을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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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낌없이 주는 나무 보팅하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