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오늘 하루 정리 하고 계산들을 엄청 하긴 했는데 어제도 그렇고 결과는 별로 시원찮구먼...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아이디어가 생겼다고, 혹은 내 의견을 물어본걸 답하면서 이번주를 소비했는데, 생각보다 부산 계산들이 꽤 많아서 계산 고생을 좀 한 듯 싶다.
ㅋㅋㅋㅋ 특히 오늘 저녁 시간은 예전 내 논문의 식이 잠깐 유도가 잘 안되서 필요한 항등식들을 유도해서 다시 정리했는데.. .ㅋㅋㅋ 그 계산을 내가 직접해서 정리한 것은 기억이 나는데 따로 노트를 만들어 놓지 않아서(만들어 두었던 기억이 나는데 아무리 찾아도 안 보이더라) 다시 처음부터 유도했는데 중간에 노테이션 문제로 통일하느라 시간이 좀 걸렸다.
그래도 논문의 식과 방법론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확인했으니 (예전 내 논문의 결과와 방법론) 이제야 안도의 한숨을 내쉬기는 하는데 ㅋㅋㅋㅋ 이번주 내내 늦게자고 일찍 일어나서 피로감이 엄청나 있는 상태였고 오늘은 딱 그 피로감을 날릴 기회였는데 아쉽게 됬다. ㅋㅋㅋㅋ 그 시간을 토일월 중 하루로 미루어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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