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예전에 어떤 한 유저가 게임 속에서 패드립이니 뭐 당했다고 카페에 고소한다고 글을 올렸던 것을 본 적이 있는데, 시간이 지나서 일까? 그 유저도 이제 나름 고인물이 다 되었는데, 하는 짓이 자기가 패드립을 치고 있네? ㅋㅋㅋㅋ
강약 약강이야? ㅋㅋㅋ 나도 여기 좀 오래 발 담갔고 한두다리 건너면 다 아는 사이이고 그런데, 진짜 완전 개양아치 같은 친구네 ㅋㅋㅋ 나이도 대충 아는데 한참 어린 친구가 욕 박고 패드립 막 하면서 ㅋㅋㅋㅋ 뭐? 스샷 찍어놓았다고? ㅋㅋㅋ 자기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지가 막 화내면 ㅋㅋㅋㅋ
한 때 사람들이 자기 밀어줬다고, 네임드 유저라고 자기가 진짜 현실에서도 네임드라고 생각하는 건가? 직접 쳐다보면 한마디도 못할 애가 ㅋㅋㅋㅋ 진짜 현질 하고 싶게 만드는 친구구먼 ㅋㅋㅋ
한 판 하고 자려다가 잠이 확 다 깨버리네 ㅋㅋㅋ 저런 애는 자기가 당하면 엄청 뭐라 할 꺼면서 꼭 약해보이는 사람들 한테 더 성을 내더라 ㅋㅋㅋ 그러면서 자기 억울한 척은 또 주변에 엄청 하겠지 ㅋㅋㅋ 그냥 겉으로 내뱉지는 않았지만 진짜 속에 화가 엄청 나서 나도 욕 한벅 할까 생각도 했는데 똑같은 놈 되기 싫어서 안하고 방 나와서 속앓이 하고 있네 ㅋㅋㅋㅋ
중고등학생 때도 내 입에서 쌍욕이나 욕이 나온 적이 거의 없었는데, 아무리 채팅 어필 중심 게임이라고 해도 욕 한마디 안 하면서 게임해왔는데 이런 친구들 때문에 괜히 내가 하던 게임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욕먹고 할까봐 짜증만 난다. ㅋㅋㅋㅋ 나한테도 이러는데 초보 친구들한테는 얼마나 더 심하게 행동을 할 것인갈 생각해보면 ㅋㅋㅋㅋㅋ
상당한 관심종자인걸로 알고는 있는데 참... 그래도 나름 좋은 이미지가 있었는데 이런 일 겪으니까 소문이나 이미지 말고 사람은 실제 직접 보고 판단해야 그 사람을 판단 할 수 있다는 고전적인 말이 틀린게 하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