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자기가 한 말이나 행동에 좀 책임을 지는 사람이 됬으면 좋겠다.
특히 아파트 같은 공동 주거 환경에서는 특히나 더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져야 하지 않을까 싶다. 애완 동물(요즘은 반려 동물이라고 부른다지?)을 키우면 그 애완동물의 배설물을 좀 잘 치우던가, 엘레베이터에 그대로 그 형태를 놔두는건 뭐하자는 건가?
그건 그 동물한테도 또 엘레베이터를 쓸 아파트 주민들에게도 폐가 되는 행동이 아닌가? 아파트 주변을 걸으며 오늘 따라 잘 보이는 애완 동물들의 흔적들을 보며 화가 또 한번 솓구친다. 모든 애견인들이 다 이런건 아니지만, 일부 이런 무책임한 애견인 때문에 그 그룹의 이미지와 안 좋은 선입견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을 모르는 건가?
자신의 행동이 때론 그 집단을 대표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지 잘 모르나 보다.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나 스스로도 돌아보게 된다. 내가 한 행동들에 부끄러움이 없지 않았나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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