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력한 날

in kr-diary •  22 hours ago 

오랜만에 무기력한 날이 찾아왔다. 몸 컨디션도 좋지 못하고, 두통이 엄청나게 심해져서, 오늘은 뭐 제대로 되는게 하나도 없는 날이었다. 코드 몇 줄 썼다 지웠다가를 반복하고 있다.

답답해서 하늘을 보니 오늘은 미세먼지가 많은지 거무스름한 하늘이다. 이 또한 시간이 지나가면 다시 푸른 하늘로 바뀌겠지? 최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내 정신이 이를 잘 추스를 수 있을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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