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상당히 찝찝하다. Chat GPT나 perplexity등의 답변도 시원찮고 신뢰가 잘 안간다. 그래서 결국 논문들을 찾아봤는데, 논문들에서는 상당히 복잡한 방법론으로 내용들을 설명해서, 내가 원하는 방법으로 해석을 하지 않고 있다. (물론 십중팔구 내가 문헌조사를 제대로 하지 못해서 일 가능성이 크다)
초창기 대가들이 말로 서술해 놓은 방법론이 있긴 한데 그 방법론은 전체를 합쳐서 보고 있는거라... 흠... 일단 문헌 조사를 좀 더 해보고 내가 뭐 빠트리고 잘못생각하고 있는게 있는지 확인해 보자.
AI의 등장으로 여러가지들을 쉽게 질문할 수 있어진 것은 좋은데 아직까지 그 결과들을 너무 믿으면 안되서 문제다. 그래도 쉽게 질문할 수 있다는 점에서는 예전보다 좋긴 한데(예전에는 문헌조사나 질문 사이트에 답을 올려도 원하는 답을 잘 찾기 어려웠다, 그래도 이런 AI들이 어느정도 높은 정확도로 설명 및 추론을 해주기는 하는데....) 앞으로 더 좋아지겠지?
세상이 변하고 있다는 것을 피부로 느끼고 있긴 하나, 아직까지 인간이 해야 할 것들도 많은 듯 싶어 안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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