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코앞까지 다가왔다.
바로 옆 사무실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나왔다고 한다.
다행히 내가 휴가 낸 날에 사무실에 나와서 일했다고 하는데....
그래도 뭔가 찝찝하다. 이미 다 소독이 끝났고 3일 소독 기간이 연휴 기간이랑 겹쳐서 그런지.. 따로 연락 온 것은 없었는데... 그래도 바로 옆인데..
같은 층 다른 직원에게 뭘 물으러 가려고 왔냐고 카톡을 보냈는데 오늘 다른 곳으로 출근 했다는 말을 듣고 직장 내의 일에 내가 별로 관심이 없었구나란 생각을 했다.
공적인 일을 하고 있는 동생이나 아버지가 코로나랑 더 가깝다고 생각했는데 어느새 코로나는 바로 내 앞까지 다가왔었다. 에구..
지금은 불안의 시대인거 같아요.. 어디에나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ㅠ 몸조심하세요!
Downvoting a post can decrease pending rewards and make it less visible. Common reasons:
Subm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