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앞 편의점에 갔더니 요아정(?) 요구르트? 같은게 비요뜨 처럼 포장되어 팔더라. 궁금해서 3개 정도 사서 가져왔는데 동생이 먹어보더니 생각보다 맛은 없다고 이야기를 한다. 비요뜨가 더 낫다는 듯으로...
이제 편의점에서 카다이프 초콜렛이니 요아정이니, 몇달 전 유투브에 많이 나오던 음식들이 나오나보다. (아니면 이미 나왔는데 내가 별 관심이 없어서 못 봤을 지도 모르겠다.) 카다이프 초콜렛은 맛은 먹을 만 했는데 그 만큼의 가격 경쟁력이 있는지는 모르겠다.
요즘 980원 하던 노브랜드 초콜렛이 1280원으로 올라서 다른 브랜드 초콜렛을 샀다가 한동안 초콜렛을 안 먹었는데, 오랜만에 초콜렛이 먹고 싶어서 노브랜드에서 초콜렛들도 몇개 사가지고 왔다. 내일 가족들이 모두 휴가라서 다 쉬는 날이 될 것 같은데 그 때 꺼내서 나눠 먹거나, 내일은 좀 맛있는 걸 먹으러 가자고 할까 싶은데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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