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

in kr-diary •  7 days ago 

와 배추랑 무랑 파랑 엄청나게 받아오셔서 내일과 이번주말은 아마 하루종일 김장을 담그지 않을까 싶다. 오늘 일단 김치들 양념 전 정리들을 끝내놓긴 했는데 아까 저녁 때 지하1층에서 엘베로 몇번 왔다갔다 한지 모르겠다.

배추 값이 오른것은 둘째치고 손질이랑 양념장 정리 그리고 숙성 및 보관까지 김장은 정말 엄청난 노력이 필요한 작업인 듯 싶다. 사먹는게 정답인 걸까?

아 밖에 아줌마는 11시가 넘는 저녁 시간에도 엄청 시끄럽게 전화를 받네... 주말에 낮에만 그런거 아니었었어? ㅋㅋㅋㅋ 와우 끔찍 하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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