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21.02.08 Mon

in kr-diary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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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고있는 지금은, 어쩌면 한 시대의 전환점일까.


어느새 재택근무가 자연스러워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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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이, K-Movie가, K-Culture가 세계에서 인정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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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C 가격이 4만불을 넘어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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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이 대한민국을 보고 따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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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


그리고,

애매했던 방구석 음악인들이 나름 사랑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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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중의 소수라던 헤비메탈도 저변이 확대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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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다양성의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그 다양성 시대의 정점!



이제 꽃미남의 시대는 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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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건 개성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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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에 바로 여러분의 시대!!!

개봉박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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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격하게 공감. 잘 생긴 사람들만 인정하는 드러운 시대는 가버려!!

도잠님, 엄청 좋아하시네요 ㅋㅋ

드뎌 김구 선생님이 말한 아름다운 문화를 중시하는 시대로!! 난이도는 더 높아졌지만 환영합니다.

아름다운 문화라고 하니 이선희와 함께한 단체곡 무대 노래도 참 좋았어요. 그중에 그대를 만나. 어쩜 노랫말도 찰떡인지!

ㅋㅋㅋㅋ 전 그래도 꽃미남이... ㅎㅎㅎㅎ
승리호 보며 송중기로 힐링했어요.

송중기도 얼른 육아로 고생을 좀 해봐야 할텐데요...ㅋ

아. 개성의 시대! 그날이 언젠가 오고야말줄 알았읍니다
근데 왜 제 눈에는 땀이...

전 제 시대는 아닌 것 같아서요... (먼산)

오고야만 그날이 저의 날도 아닌 것 같긴 합니다 (또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