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은 눈으로 출근

in kr-diary •  6 years ago 

결국은 말뿐인 것이다.

상황이 어찌됐건 약속 어쩌구는 다 말뿐이었고 어제는 아-무것도 없었다.

4차로 한잔 하러 오신 분께 얘기하다가 내내 울었다.

당신을 이해는 하지만 나는 서운하고 기분이 엿같다.... 이렇게 말하면서.

이해하는 것과 괜찮은 것은 별개다. 정말.

오늘은 꼭 해결해주겠다고 했는데 잘 모르겠다. 휴우. 또 뻥카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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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일이신지... 아무쪼록 오늘은 부디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