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와 일상] 거의 성공적이라고 봐도 무방한 식단

금, 토요일 식단과 일상 정리

금요일 식단

• 아침 : 바나나 1개, 방울 토마토 8개
• 간식 : 아몬드 8개
• 점심 : 미역, 브로콜리, 현미햇반 1/2, 닭가슴살 치즈볼 불닭 60g, 고추장 저 중에 1스푼ㅋㅋ
  

세미나 듣는 동안 간식이 눈앞에 있어도 안먹었다. 빅파이 내가 좋아하는건데.
먹고싶긴 했지만 굳이 안먹어도 되겠다~ 싶을 정도로 욕구가 막 일어나진 않았기에 신기신기+_+

• 저녁 : 콩물+우뭇가사리 (국수 대신에 우뭇가사리로 대체!)
  
  금요일 오후 반차라 저녁이 걱정됐었는데 선방한듯. 셀프 박수 짝짝짝!
  콩물은 끝까지 원샷하고 잠시 카페 나들이.

• 야식? : 생강차 1잔
  광교카페거리로 커피 한 잔 하러 나갔다.
  
  
  
  카페거리는 언제 와도 예쁘고 산책하기도 좋고~
  커피와 쿠키에 흔들리지 않고 생전 시키지 않았던 생강차를 시킴ㅋㅋㅋ
  반전.. 달달하고 너무 맛있었다.

금요일 운동

분명 복근운동+버피라는 야무진 꿈을 꿨던걸로 기억하는데..
복근운동 깨작깨작하고 스트레칭으로 하루를 마무리했다.

토요일 식단

• 아침 : 바나나+아몬드 쉐이크 1잔
• 점심 : 불고기 볶음, 멸치볶음, 미역, 호박잎, 브로콜리(너무 많이 쪄서 흐물흐물), 현미밥(사진의 1/4..)
  
  간만에 집밥을 알차게 먹어서 기분이 좋다!
  호박잎 쌈이 신의 한수였음ㅠㅠ 다양한 반찬에 쌈을 싸먹으니 밥이 잘 안들어갔다.

아이스크림 안먹기 벌써 6일 째! :)

고기리 카페로 드라이브를 나갈 준비
과연 어떤 복병이 기다리고 있을 지ㅋㅋㅋ

(세이의 초상권 팔아 빠르게 후문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