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룸 자본주의-금융지식#7] 돈을 잘버는 특별한 재주는 무엇일까요?

어떠신가요?? 금융지식 포스팅들을 보시며

금쪽같던 내돈을 너무 편하게만 맡긴 건 아닌지 후회 되진 않으신가요

그러나 금융에 얘기들을 들으수록 머리만 아파지고 공부할 시간도 부족하기만 합니다.. 돈 벌 자신이 점점 없어지고 부자들은 우리와 다른 특별한 재주가 있다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돈을 잘버는 특별한 재주란 존재 하는 것일까요??

물론 있습니다. 그것은 FQ (금융지능)라 말합니다. 혹시 처음 들어 보시나요?
금융지능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설명해 드리려 합니다.

금융지식이란 금융생활을 합리적으로 이루어서 좀 더 나은 풍요로운 삶을 살기위해 필요되는 개개인의 자질입니다. -경제정보센터 전문위원 천규승-

금융지식이란 금융에 대한 이해력을 말합니다.이 다큐에선 성인의 금융 이해력 측정방법을 기반으로우리 아이들에게 금융이해력 지수를 측정해 보았습니다.

사람의 금융경향은 대체로 굳어지게 된다고합니다.
자신이 사용해오던 은행사를 쉽게 옮기지 않고 평생 이용해오던 은행사만을 이용하는 것도 그러한 경향이 될 수 있습니다.

국민의 금융 복지를 위해서 어떤 방향으로 나라가 금융교육을 해야 할지 파악하기 위해선 초등학생 아이들의 금융 이해력 테스트가 필요합니다.

테스트의 결과입니다. 결과를 잠깐 보시면 위험관리와 보험에 대한 이해가 가장 높았고,
신용과 부채관리 즉 빚과 관련하여서는 많이 알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용돈을 어떻게 받는지도 조사해보았습니다. 조사결과 정기적으로 용돈을 받는 초등학생 아이들의 금융 이해력이 제일 높았습니다.

용돈을 정기적으로 주고, 그 용돈을 정기적으로 관리하기 때문에 이해도가 높게 나타납니다.

예상 밖의 결과도 있습니다 부모와 돈쓰기에 관한 얘기를 자주 하는 아이들보다 가끔하는 아이들의 금융 이해도가 높게 나타났습니다. 이 통계는 가정에서의 돈쓰기 얘기는 교육보다는 주로 잔소리에 그치고 만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집안에서 금융을 제대로 교육하고 있는것일까요

사실 우리 부모님들께서는 자녀들에게 돈얘기 하는 것을 창피하게 여기셨습니다.
돈이 있어도 있다고 얘기안하고 없어도 없다고 이야기 하지 않으셨죠.

그러고 다음 설문으로 자녀들이 가정의 경제적 상황에대해 제대로 알고 있는지에 대해 진행됩니다.

실제 부모가 이야기한 소득과 청소년 자녀가 알고있는 가정의 소득에는 꾀나 큰 차이가 있었습니다.
주로 부모가 얘기한 소득보다 자녀가 가정의 소득이 높다라고 생각하고 있엇습니다.

그만큼 청소년들은 우리 가정이 풍요롭다라고 생각하고있는것 이지요.

즉 가정형편을 잘 모른단 것입니다. 달리 말한다면

부모님들은 풍요롭지 못한 상황에서도 자녀들에게는 많은 지출을 해주고 남 부끄럽지 않게 해주기위한 경제적 지원을 쏟으신다는 것입니다.

예전 부모님들이 논과 밭을 팔아서 우리를 공부 시켰듯이 우리도 아이들에게 걱정없이 공부 잘할 수 있게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자녀들은 부모로부터 충분한 투자를 받고있고, 앞으로도 계속 투자를 받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형성하게 됩니다.

이러한 막연한 기대감은 자녀들의 경제적 자립심을 떨어 트리고 결국 나이가 들어도 부모로부터 금전적으로 독립하지 못하는 상황을 만들어냅니다.

전문가 분들의 의견입니다.

그러므로 아이들 기죽을까바 숨길 것이 아닙니다. 제대로 교육해 주어야 하는 것이지요.
OECD에서도 금융 이해력은 알면 좋고 몰라도 괜찮은 상식이 아니라
금융이해력이 없다면 생존을 할 수 없다고 생존의 도구로 표현합니다.

돈에 대해서 감추려고만 하지마시고, 아무것도 몰라도 되니 공부만 하라고 돈에대해선 나중에 알아도 된다고만 할 것이 아니고 행복하게 살기위한 수단이 바로 돈 이기에 금융을 알아야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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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리스팀과 댓글은 사랑♡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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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웰시코기 선물해주신 @zoethehedgehog 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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