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드라마는 어느 정도 산파극을 항상 넣는 것 같다.
오랜만에 집에 와서 가족들과 드라마를 같이 봤는데 이번에도 역시나 산파극이 펼쳐졌다.
코믹 로맨스 물인데도 역시 중간 중간 이런 산파극이 있어야 우리나라 드라마인듯
뭐 그래도 작중 주인공이 고민하고 있던 문제를 푸는 역할을 했으니 ㅎㅎ
조금 보면서 짠해지고 나도 같이 감정이 올라가긴 했는데 ㅋㅋㅋㅋㅋ
아 근데 뭔가 갈등이 일어나려고 할 때 내가 유추했던 방식대로 풀려서 조금 아쉬웠다.
ㅋㅋㅋㅋㅋㅋ 내일 아침에 출발할 생각을 해서 뭔가 마음이 벅차 올라서 그런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