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보입니다
새학기가 시작되며 서우도 찬우도 저도 덩달아 바쁘네요
그게 3월달인데 이제야 좀 정신차려지네요
우선 어린이집에 적응 잘해준 찬우
첫날 아빠랑 적응 시간 가지러 갔다가 바로 차량 하원했어요
그리고 안팍으로 바쁜 로보입니다
육아 + 두가지 일을 병행하려니 속도가 더디네요
언젠가 짠!!! 하고 나타날수있기를
부족한 손재주로 이것저것 도전중이에요
우리집 시식단은 그냥 맛있다고 하니 믿을수가...
ㅎㅎ 그래두 잘먹어주니 좋아요
4년만에 활동을 시작하는데 너무 어색하고 두렵네요
전공이었던 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이 변한 트렌드에 아줌마는 웁니다
진짜 아줌마 된 기분을 20000% 느끼고 다녀요
전문성은 좀 떨어졌지만 아줌마력으로 커버치는 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