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에디터의 개인적인 사정에 의해서 조금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벌써 여름이 온듯 날씨가 점점 뜨거워 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정말 더운듯 하게 느껴지는 날씨 였습니다.

여름이 완전이 오지 않았지만 하루 하루 지나다 보면
날씨가 더워지고 얼마 지나지 않으면 또 타는듯한 더위와 싸우게 될 장마가 오게 됩니다.
장마에는 비도 많이 오지만 바람이 많이 불어서 우산을 들고 스타일을 유지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이런 불편함을 해소한 패션 아이템이 바로 Rain coat !!
남자들은 대부분 Rain coat 하면... 군대에서 입던 판쵸우의를 생각 하지만
Rain coat, 정말 스타일리쉬한 패션 아이템 입니다.

물런 모델이 입었으니까 라고 생각 할지 모르지만
우산이 없어도 비에 젖지 않는 기능에 충실하면서 정말 멋있는 옷입니다.

지금 같은 간절기 그리고 비가 왔을때 비에 젖지 않는 기능성 옷 !

기본적으로 Rain coat 는 가벼운 방수 소재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계절이 바뀌는 시즌에는 가볍게 걸칠 수 있는 옷을 대체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옷은 좀 힘들겠습니다.
너무 비닐 소재 옷이라, 정말 비옷을 입었구나로 밖에 생각 못하게 만들어 줍니다.

아이들이나 아니 여성들이나 입는 Rain coat 그리고 Rain Boots 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Rain coat 남자들이 정말 어렵게 생각 하지 않아도 됩니다.

우리가 흔히 입는 트렌치 코트,
이 트렌치 (Trench, 참호) 는 이름 그대로 참호, 야전에서 몸을 숨길수 있게 만든 구덩이에서 만든 옷입니다. 1차 세계 대전때 영국에서 군용 Rain coat 로 만들어 진 것이 트렌치 코트 이기 때문입니다.

더욱 쉽게 이야기 해서 우리가 알고 있는 "Burbury" 의 바바리 코트, 트렌치 코트가 바로 Rain Coat 입니다. 쉽게 편하게 접할 수 있는 Rain Coat, 불리우기 나름이지만 스타일과 기능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옷 다가오는 여름을 위해서 준비해야 하는 때가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