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 늦은 감이 있지만 큰아들녀석하고 동네에 있는 화원에서 꽃을 장만해 왔습니다.
종류당 2000원~
만원의 행복입니다.
이녀석들이 집에 오니 집이 정말
밝아지는거 같아요..
아들녀석이 다 고른꽃이애요~ ㅋㅋ
이녀석이 오자마자 자기 꽃이라고 이름표도 만들었네요..
꽃 이름이야 다 있겠지만
집에서 이름이 뭐가 중요하겠어요^^
보기에 좋으면 그만이지..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물 주는 재미도 좋더라구요..
기분이 좋아져요..
봄 준비(?)는 다 하셨나요?
봄이 간지 얼마 안됐는데 벌써 준비하시고 엄청 부지런 하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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