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펜타포트 2018

주말이라 영화보러온겸 부엉이 돈까스왔다~
몇번을 가보자고 했는데 그때마다
안땡기다면서~~계속 퇴짜!!
오늘에서야 드디어왔다!!!

식전스프~

그냥 밍하니 딱 신전스프맛ㅎ

자몽에이드

비쥬얼이 넘나 이쁘자낫!!
맛은 여느 커피숍 딱 그맛ㅎ
쌍콤합니다ㅎ

그리고나서 나온 메뉴,,,

으잉? 양이 ..적다 넘 적다..
스티커 이미지
남치니는 일하느라 못봐서
왜 어린이 메뉴를 시켰냐고ㅋㅋ

사진으로는 푸짐해보이지만 실제론
한없이 작다....
저걸먹고 배가 부를까싶다
더군다나 나능 평소 대식가인데...

스파이시 돈까스 11,000원(안심변경)

소스는 돈까스 소스색인데 그냥 매운떡볶이소스가...
매운맛 고추 네개짜리였는데
그냥저냥 떡볶이맛....

치킨 샐러드 6,000원

저기...이건 어린이 메뉴보다 더한데여;;
6,000원 이라서 딱 6,000원치만
주신거져??!!!!

어째 사진엔 푸짐해보이는건지;;
역시 카메라 넘 좋아졌어!!!

실제론 조금한 치킨텐더 한조각을
네등분한거랑 야채 조금이 전부인...
맛은 그냥 그렇지 머..

프렌크림 돈까스 12,000원

12,000원이란 돈이 무식할만큼
이건 6,000원짜리 샐러드가 아닌데
딱 그정도만 주셨네!!!!
아니 요새 고기값이 많이 올랐나??!!!

결국 밥추가해서 소스에 비벼먹었다는..
밥은 추가비용없음...
소스는 맛있었다 밥에 비벼먹으니
적당히 느끼하면서 고소한...
근데 돈까스랑 전혀 어울리지않더라는..돈까스도 두툼하니 맛이없진않았음ㅎ
그냥 밥에 비벼먹으니 맛있었음

총평 ☆☆☆☆

식전 스프랑 에이드까지만해도
행복했다 맛있겠다 기대했다
음식나오고선 실망실망 대실망
남치니가 왜그렇게 가보지도않았는데
안땡긴다고했는지 ..
그건 직감이었던듯 싶다
그렇다고 맛이 없었다는건 아니다
다만,,,한번 더 찾지는 않을꺼라는..

가성비대비 너무 실망!!
사실 인당 식사비 만원이 적은돈은 아닌데
소고기였다면 그렇구나 할텐데
이건 돼지값이 요새 금값이구나..라고
위로해도 이해가 안되는 양!!!
스티커 이미지
맛 ☆☆☆
양☆
가격☆☆☆
가성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