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직도 열씸히 제사음식을 먹고있는 @michellbarry 입니다ㅠㅠ
저희집 소고기산적은 얇게 저민 고기를 꼬치에 길게 끼워 만들어요. 설탕 대신에 배나 키위를 가득 넣는게 특징인데 그래서 엄청 부드러워요.
민어는 엄마가 간을잡아 살짝 반건조합니다. 구워서 상에 올렸다가 먹을땐 뼈를 바르고 살짝 뜯어서 기름두른 팬에 바삭하게 다시 굽죠.
드디어 내일이 이사네요.
입주청소는 어제 끝냈습니다. 영구클린에 부탁했는데 정말 뽀독뽀독 닦아주셔서 좀 행복해요. 구조가 지금집과 달라서 가구 넣는게 좀 걱정이지만... 뭐 어떻게든 되겠죠! 다들 한주 힘차게 시작하시고 전 내일의 이사를 위해 비타민을 삼키겠습니다.
늘 좋은 포스팅에 감사드립니다
짱짱맨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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