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뻔한스티미언:버킷리스트] 배우기

1.드럼 배우기

(이미지 출처-구글)

내가 중학교 시절부터 꾸준하게 배우고 싶어했지만 학원 등록만 하고 시작을 못해본게 바로 드럼!!

40이 되기 전에는 꼭 드럼을 배우고 싶어요.

그래서 중년 밴드로 공연을 하면 더 좋겠지요 ㅎㅎ

2.영어 배우기

조금 더 적극적으로 영어를 배워 아이들과 넓은 세상을 함께 하고 싶어요.

집에 공부한다고 사둔 교재들이 많은데 장식용에서 벗어나게 해야겠죠 ㅎㅎ

3.화장품 만들기

예전에 학교 다닐 때 제일 즐거웠던 시간이 아로마테라피 였어요.

요즘 오일로 여러가지를 할 기회가 많았는데, 그러면서 천연 화장품 만들기도 배우고 싶어졌어요.

아토피가 좋아지기는 했지만 아직도 손이 많이 가는 막내나, 예민해서 아무거나 못쓰는 동생에게 선물하는게 목표예요.

지금 생각나는 배우기는 요정도네요ㅎㅎ

사실 하고픈게 있어도 생각만하고 기회가 있어도 잡지 못할 때가 많았어요.

이제부터라도 기회가 왔을 때 배움을 놓치지 않도록 해야겠어요. ㅎㅎ

이번 버킷리스트를 정리하는 기회로 삼아야겠네요.

좋은 기회를 준 #kr-funfun 늘 고마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