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트로 게임을 소개해 봅니다.... 전 이게임을 오락실에서 보지는 못했지만
학교 문방구 근처에서 하나씩 있던 프로거라는 게임입니다....
많이 아시는 게임입니다... 최근에 모바일로도 나온 게임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 제 나이대(?)에 있으신 분들은 학교 문방구 근처에서 이거 한번씩 보신적은 있으실 겁니다.
1 게임 소개
KONAMI에서 1981년도에 개발한 게임입니다.
프로거라는 이름에 맞게 개구리 한마리를 어떻게든 난관을 뚫고
자기 굴(?)로 안전하게 보내는 게임입니다.....
슈팅 게임은 아니구요 스틱 하나로 개구리를 조종하면서 재미나게 즐겨볼 수 있는 게임입니다.
아마 많이 보셨을 법한 화면이죠.... ^^
2 게임 시스템
이 시기의 게임은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그림에서 보시다 시피 5개의 구멍(?)에 개구리들을
안전하게 넣으면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며... 좀더 어려운 부분이 추가가 됩니다.
첫번째 스테이지에는.... 저렇게 사라지는 블럭만 존재합니다.
두번째 스테이지에서는 이렇게 악어가 나와서.... 개구리의 행동을 제한 합니다.
하나가 더 넘어가면... 이제 나무에 뱀이 돌아다니고.... 물에 두더쥐 비슷한게 떠 다닙니다...
점점더 어려워지는것이죠.... ㅠㅠ
아쉽게도.... 그 이상은 진행해 보지 못했습니다.... 더 어렵거나... 뗏목이 더 적게 나오거나
이런것중 하나일듯 합니다....
그리고 중간에 나오는 동료 개구리나.... 벌레있는 집으로 들어가면 보너스 점수를 얻습니다.
이때는 고득점이 유일한 고수를 나누는 기준이었으므로 이 몇점 안되는 점수도 중요했을듯 합니다.
동료 개구리 발견했습니다.
자 이렇게 들쳐매고 갑시다...
그럼 추가 점수를 줍니다.....
저기 굴 안의 벌레를 먹어도 점수 100점인가 200점인가 붙습니다.
3 게임 진행
음.... 제 실력이 안되어서 3번째 스테이지 밖에는 못 갔네요....
그래도 방식은 스틱하나만 있으면 될 정도로 간단합니다.....
제 허접한 플레이 영상을 보세요... ㅠㅠ
게알못인 저는 그저 보팅만 하고 갑니다 ㅎㅎ 오랜만입니다 카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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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저도 오랜만입니다.... 그냥 보고 즐기시면 됩니다.... 누구나 한번정도는 해봤던 게임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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