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로봇대전 L 65화

in kr-game •  4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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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 : 오오, 있다 있어. 앨리스, 찾았다. 헬스 케어 담당이라고 들었는데, 내 데이터라든가는 안 봐도 돼?
앨리스 : 죄, 죄송해요! 바로 의무실로 와주세요!
듀오 : 어이 어이, 성급한 녀석이네. 이쪽은 별로 서두르는 것도 아닌데.
레이첼 : ...정말 열심이네. 헬스 케어라면 전투 AI의 쿨다운에 지장은 없을 테지만...
쿄우 : 무리하다가 탈나지 않으면 좋겠는데.
듀오 : 조금 타이밍이 안좋았나?
노인 : 신경 쓰지마, 듀오. 그보다 어서 가봐라. 내버려두면 괜히 더 스트레스가 쌓여.
듀오 : 예이, 예이. 내가 불청객이 되다니.
[JUDA 레스트룸]
루우 리루리 : 이치타카 씨랑 앨리스 씨가 피곤해보이던 것이 그런 이유 때문이었군요.
고오 : 그래. 평소보다 더 노력하고 있어.
다이야 : 나도 뭔가 했으면 좋겠지만... 지금은 기본체력을 만드는 것밖에 못하니.
신지 : 다이야군은 매일 단련하고 있잖아.
다이야 : 마음의 불꽃을 단련하기 위해서야. 아~아, 리씨가 있었으면 진룡권의 수행도 생각해봤을 텐데.
신지 : 그런가... 확실히, 다이야 군의 선생님은 다리우스계에서 싸우고 있다고 했지.
다이야 : 응. 리 씨 일행이 노력하고 있으니, 나도 늘어지면 안 돼.
미사토 : 모두들, 대지마룡과 천공마룡에서 구원 요청이 들어왔어. 지상에 다리우스군의 대부대가 출현했대!
다이야 : 뭐야!? 지상으로 올려보내 버린 거야!?
미사토 : 프로이스트도 지상으로 올라왔대. 즉시 출격준비에 들어가줘!
고오 : 라져! 얘들아,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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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화 거대한 힘, 하늘을 가를 때...>
노자 : 여기는... 어디지?
케인 : 아무래도 지상의 북극에 가까운 장소인 것 같습니다.
프로이스트 : 이 극한의 땅을 당신들의 묘지로 삼아, 검은 불꽃으로 불태워 드리겠어요.
히간트 : 후하하하! 드디어 프로이스트 님의 지상침략이 시작됐다!
니키타 : 대지마룡, 천공마룡! 너희들은 여기서 죽어라!
노자 : 닥쳐! 네놈들 따위가 내게 이길 것 같으냐! 자, 와라!
리 : 대공마룡...! 와주었나!
루루 : 아버지! 괜찮아요?
가리스 : 그래, 문제없다.
다이야 : 리 씨! 노자! 구하러 왔어!
노자 : 칫... 네놈이 오기 전에 처리하고 싶었지만, 어쩔 수 없지.
프로이스트 : 츠와부키 다이야! 진작에 죽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설마 살아있었을 줄이야!
테츠야 : 저게 프로이스트... 다리우스군의 대장인가!
프로이스트 : 어머? 이쪽은 지상을 지키는 군대 여러분... 쯤이라고 해야하나요? 이 내게 거역하는 녀석은 하나도 남김없이 드보르작으로 비틀어주마!
가리스 : 프로이스트는 다리우스 코어를 자신의 것으로 했다. 이대로는 다리우스계도 지상도 위험해! 프로이스트를 쓰러트리고 다리우스 코어를 탈환해라!
미사토 : 알겠습니다. 각 기 산개, 적을 교란시키며 각개격파를!
오즈마 : 스컬 리더에서 각 기에! 드보르작이란 녀석의 파워는 다른 녀석과는 수준이 다르다. 무리는 하지 마라!
다이야 : 프로이스트! 오늘은 꼭 결판을 내주마!
하루노 : 유우 씨, 이건...
유우 : 아무래도 다리우스군과 전투 중인 것 같군.
하루노 : 여기서 처리할까요?
유우 : ...아니, 모처럼의 기회다. 지켜보기로 하지. 그때의 러쉬버드의 힘은 단순한 우연이었는지,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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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간트 : 프로이스트 님은...
바니슘 : 우리들, 새로운 4장군이 지킨다.
테르미나 : 각오해라!
니키타 : 그리고 사라져라!
히간트 : 대미지가 커... 프로이스트 님, 죄송합니다. 퇴각하겠습니다!
바니슘 : 말도 안 돼! 직격이라고? 프로이스트 님, 죄송합니다. 퇴각하겠습니다!
테르미나 : 당했다, 기체의 제어가 안 돼! 프로이스트 님, 죄송합니다. 퇴각하겠습니다!
니키타 : 이, 이 상은 가레안이...! 프로이스트 님, 죄송합니다. 퇴각하겠습니다!
노자 : 프로이스트! 네놈은 용서 못해!
프로이스트 : 내 생체부품 따위가 내게 대들겠다는 거야!? 경의를 담아서 내 이름을 불러봐라!
노자 : 쓰레기 녀석이...! 지상에서 불타버려라, 프로이스트!
프로이스트 : 아무리 불꽃의 거인이 모여봐야, 이 드보르작 앞에서는 무력... 너 같은 잡것이 아무리 노력해도 소용 없다고!
리 : 프로이스트! 널 감싸고 있는 검은 불꽃은 내가 날려주마!
프로이스트 : 잡것이. 천공마룡은 네놈이 다룰 수 있을만한 물건이 아니야! 내게 항복할지, 그 녀석을 넘길지... 자비심 깊은 내가 선택지를 마련했다. 자, 택해라!
케인 : 둘 다 거절합니다! 전 노자님을 모시는 기사... 노자님을 위해서라면, 마룡도 자신의 수족으로 만들어 보이지요!
베스타누 : 네놈을 막지 않으면 다리우스계가 멸망해... 그리고 지상계에도 막대한 피해가... 그것만은 어떻게 해서든 막겠어!
프로이스트 : 쓰레기 밖에 안남은 다리우스계에 무슨 가치가 있다는 거냐? 퀄리티 포인트가 높은 자는 이몸과 함께 지상으로 이주할 거다. 선택받은 자 외에는 필요 없다고!
베스타누 : 그게 민중을 통솔하는 자가 할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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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타카 : 모처럼 지상에 나와줬는데 미안하지만 관광 안내를 해줄 생각은 없다. 여기서 끝을 내겠어!
프로이스트 : 아기새의 시끄러운 울음소리가 들리는군요... 노래를 잊어버린 카나리아는 목이 꺾여서 죽는 것이 운명이다! 내가 바로 이 손으로 쥐어 터트려주마!
이치타카 : 노래할 생각 따위는 애초부터 없어! 네놈에게 들려주는 건 우리들 전원의 승리의 함성이다!!
다이야 : 지상에는 내 친구와 가족이 있어! 너 같은 악마를 지상에 풀어둘 수는 없다고!
프로이스트 : 강하게 나오는군요, 츠와부키 다이야... 너희들 쓰레기가 아무리 소리쳐도 내가 알 바 아니다! 사라져라, 가이킹!
다이야 : 내 불꽃은 꺼트리지 못할걸! 간다, 프로이스트!!
코이치 : 과연... 다리우스군의 보스다운 얼굴이구나.
프로이스트 : 지배자는 지배자다운 용모를... 당신도 그 정도는 알고 계시겠죠?
코이치 : 조금 달라. 정의의 사도에게 쓰러지는 녀석은 그에 어울리는 몰골을, 이란 뜻이다!
죠니 : 이렇게까지 선민사상을 가진 사람은 지상의 역사를 뒤져봐도 좀처럼 없죠.
프로이스트 : 좁은 척도로 이몸을 가늠하지 마! 난 아버님과 함께 세계를 지배하는 유일하고 절대적인 존재다!!
사쿠야 : 마음에 안들어. 그렇게 자신의 가치관을 밀어붙이는 녀석은...
쿠라라 : 그러면, 아오이씨. 저 거슬리는 차기 대제각하에게 재관식 축하를 해줄까?
아오이 : 찬성. 단쿠가의 힘, 풀코스로 대접해 줄까나!
신 : 소문 이상으로 적당주의인 톱이로군, 넌! 자신의 신념으로 누가 죽는지, 제대로 생각하고 있는 거냐!?
프로이스트 : 바보에겐 몇 번을 말해줘도 이해 못 하는 건가? 이 내가 선정한 자들 이외의 사람은 쓰레기다! 그러니까 죽어도 상관없어!
신 : 넌... 너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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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이스트 : 당신도 제게 거역하는 건가요...? 힘이 없는 자는 얌전히 따르는 것이 도리... 당신은 그걸 알고있겠지요?
신지 : 알고있었어... 아니, 아는 척을 했었을 뿐인지도 몰라. 그게 편할 거라고 생각했으니까... 하지만, 그런건 잘못된 거야...! 설사 힘이 없어도... 도망치면 안 돼!
켄지 : 저 불꽃... 쟈마대왕국의 커다란 것과 맞먹을 정도로 사악한 것이 느껴져...!
프로이스트 : 두려움에 떨어라, 쓰레기놈! 불을 무서워하는 짐승처럼 이몸에게서 도망쳐봐라!
켄지 : 헷, 사람 잘못 봤어. 이쪽은 위기에 몰리면 몰릴수록 불타오른다고!
알토 : 나도 뒷사회는 나름대로 봐왔어... 하지만 너처럼 맛이 간 녀석은 없었다!
프로이스트 : 제가 잘못 들었나요...? 저 보고 맛이 갔다고... 네놈에게는 주제를 가르쳐주지 않으면 안 되겠구나!!
알토 : 자신의 분수는 충분히 알고 있어! 이해해야 하는 건 네 쪽이다!
코스케 : 조심하세요! 드보르작은 크게 500개의 파츠로 구성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각각의 위력은 낮을지도 모르지만, 수로 밀어붙이면 골치아파져요!
쥬죠 : 게다가 재생능력까지 덤으로 붙었지. 흩어지게 뒀다간 당해내지 못해!
효마 : 무한하게 재생할 수 있는 건 아닐 거야. 코스케, 코어 같은 곳을 찾아줘! 거기를 날려버려야...!
프로이스트 : 우후후... 어리석은 분... 그러고 있을 여유가 있을까요...?
이쿠사3 : 어째서 그런 짓을 할 수 있는 거야!? 이 숲도 울고있다구!
프로이스트 : 당신, 인공생명체인 것 같군요. 그런 인공생명체 따위가... 이 내게 훈계만이 아니라 제법 감상적인 말을 하는걸, 아앙!?
카스미 나기사 : 이쿠사3는 우리들의 친구야! 그런 식으로 말하지 마!
프로이스트 : 친구든 인공생명체든 내게는 보잘것없는 존재다. 건방진 소리를 한 벌을 주마!
이쿠사3 : 그런 괴물 따위에게 질까 봐! 반드시 해치워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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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이스트 : 아버님의 방식은 물렀어요. 파이널 데스크로스를 빨리 발생시켜서, 단숨에 공략했으면 끝났을 것을.
고오 : 안됐지만, 지상인은 네가 생각하는 만큼 바보가 아니야! 거신전쟁 전부터 진 빚, 한꺼번에 갚아주마!
프로이스트 : 이 드보르작으로 신세계를 만들어 주겠다는 거야. 얌전히 지배당하라고, 쓰레기들아!
코우지 : 신이라도 된 기분이냐, 너! 그런 녀석을 용서할 수는 없지!
프로이스트 : 네놈이 날 용서해? 입조심해라, 가치도 없는 버러지가! 그런 권리가 네놈에게 있을 것 같냐!
코우지 : 이제 대화는 관뒀다! 다리우스의 야망은 내가 박살내겠어!!
루루 : 이 일전으로 다리우스계와 지상의 운명이 정해져. 대공마룡, 전진!
나오토 : 아이아이서!
프로이스트 : 짜증나는 가리스의 딸... 네놈은 대공마룡째 산산조각 내서 소각처분이다!
루루 : 설사 이 몸이 갈기갈기 찢겨도 대공마룡에 남긴 모두의 마음까지는 찢을 수 없어! 프로이스트... 여기서 끝이다!
켄이치 : 압정으로 사람들에게 고통을 주다니, 위정자로선 최악이다, 프로이스트!
프로이스트 : 착각하지 말아줬으면 좋겠군요. 전 선택받은 자만을 남기고 그 분들에게 천국을 주는 것이라고요? 고통받는 녀석은 없을거다! 그때쯤이면 죽어있을 테니까!!
켄이치 : 그렇다면, 더욱 용서할 수 없다! 다리우스의 죄도 없는 사람들을 네놈에게서 해방시켜주겠어!
프로이스트 : 이런 걸로 드보르작이 격추될 줄 알았다면 큰 착각이다! 우오오오오옷!!
다이야 : 엄청난 재생력이야. 대체 어떻게 해야...!?
리 : 다이야! 기억해 내라! 진룡권 오의... 용의 자세다!
다이야 : !! 그래, 용의 자세! 그걸 응용하면 하이드로 브레이저의 에너지를 압축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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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이스트 : 그렇게 둘 것 같으냐아아앗!!
다이야 : 우와아아악!!
이치타카 : 다이야! 이 녀석은 내가 막을게! 그 동안 용의 자세란 것을!
다이야 : 아, 알았어! 부탁할게!
미사토 : 뭘 하려는 거야!?
이치타카 : 저 녀석의 검은 불꽃에서 가이킹을 지키며, 어떻게든 틈을 만들겠어! 러쉬버드라면 가능할 거야!
앨리스 : 하지만 이치타카씨, 이쪽의 파워로는 그 정도의 위력은...! ...설마, 그 기술을!? 무리에요! 완전히 문제 투성이라구요!
이치타카 : 전에 유우 형과 싸웠을 때... 넌 요리에 대입해서 배리어의 제어를 했었지. 그걸로 생각난게 있어. 앨리스, 작년에 했던 박사님의 생일파티가 끝나고 집에 돌아가던 때 기억나?
앨리스 : 네...!? 에~ 그러니까, 그때 분명 박사님이...
이치타카 : 그래. 그때의 감각을 떠올리는 거야. 그러면 분명 잘 될 거야!
앨리스 : ...! ...알겠습니다. 라플라스 월, 에너지 집중.
이치타카 : 미사토 씨, 허가를 해주세요! 저지르고 보는 거지만... 자신은 있습니다!
미사토 : ...알았어. 너와 앨리스 씨를 믿을게.
유우 : (...저 움직임은! 하려는 거냐, 이치타카... 그 기체로 싸워가겠다면, 내게 보여봐라... 네 힘을!)
프로이스트 : 까불지 말란 말이다아앗!!
앨리스 : 지금이에요!
이치타카 : 네놈의 불꽃은 너무 뜨겁다구, 프로이스트으으읏!! 앨리스, 반드시 다이야를 지켜내자!
앨리스 : 예! 꼭 성공시키겠어요! 간섭 개시...!
이치타카 : 왔다아아아아앗!!
앨리스 : 에너지, 완전장악! 할 수 있어요!
이치타카 : 차원 에너지를 쳐넣어 주겠어! 이름하여, 디멘션 스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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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이스트 : 크아아악ㅡ!! 뭐야!?
키자키 : 드보르작의 재생이 멈췄습니다!
야마시타 : 나구모 녀석, 해냈구나!
이치타카 : 지금이야, 다이야! 가라아아앗!!
다이야 : 좋아! 지금 보여주마! 리 씨에게 전수 받은 오의!! 우오오오옷!! 우리가 상대다! 프로이스트! 페에에이스... 오픈! 하아아아아앗ㅡ!! 권봉 리 젠신 직전... 진룡! 하이드로 블레이저어어어ㅡ!! 클로즈드 페이스!!
프로이스트 : 이번만은 봐주마... 이번만은!!
잇페이 : 하이드로 블레이저에 권법을 응용한 건가!?
효마 : 저만한 불꽃을 완전히 제어하다니...! 그야말로 필살의 일격인걸!
리 : 해냈구나, 다이야!
프로이스트 : 말도 안돼...! 드보르작이 졌다고?
다이야 : 어떠냐, 프로이스트! 이걸로 네 야망도 끝이다!
프로이스트 : 큭큭큭... 이 정도로 우쭐대지 말라고. 다리우스 코어가 있는 한, 이몸은 무적이야! 아핫핫핫하...!
노자 : 뭐!
다이야 : 기다려! 프로이스트!!
모니카 : 안 됩니다, 반응 로스트!
제프리 : 여기까지 와서 사냥감을 놓치다니...!
유우 : 이치타카... 네 힘, 확실하게 봤다...!
하루노 : 음성, 확인했습니다. 술에 취한 박사님을 좌우에서 부축했던 경험을 차원간섭 비율의 협조제어에 응용... 전투에 특화된 저로서는 불가능한 재주로군요.
유우 : ......
리 : 프로이스트는 놓쳤지만, 어쨌든 이걸로 한숨 돌릴 수 있겠어.
베스타누 : 안심하기에는 아직 일러. 지상에 나온 다리우스군의 수는 알 수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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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 상당히 대규모의 데스크로스였으니까요.
가리스 : 파이널 데스크로스... 프로이스트는 그렇게 말했다.
딕 : 프로이스트의 자신만만한 태도... 아직 비장의 카드를 숨기고 있는 느낌이었어.
다이야 : 드보르작을 뛰어넘는 비밀병기인가... 프로이스트 녀석...!
로사 : 캡틴. 긴급회선으로 통신이 들어왔습니다.
루루 : 긴급회선으로...!? 연결해주세요.
다리우스17세 : 짐은 제17대 다리우스 대제이다. 대공마룡의 함장에게 하고 싶은 얘기가 있다.
루루 : !! 다, 다리우스 대제...!?
[시베리아 상공]
유우 : 이치타카... 그 녀석이 그렇게나 성장했을 줄이야. 엉뚱한 짓만 하고있는 줄 알았는데, 내 생각이 틀렸나 보군.
하루노 : 유우 씨, 그러면...?
유우 : 더는 이치타카를 말리지는 않겠어. 그만한 힘이 있다면 무의미하게 목숨을 잃지도 않을 테지...
하루노 : 하지만 박사님을 구출하려면 스트레이버드로는 한계가...
유우 : ...그 녀석이 그렇게나 성장했어. 우리도 안이한 수단에 기대지 말고 이 녀석으로 할 수 있는데까지 하자. 내게는 나의 방식이 있어... 방법이 처음으로 돌아간 것 뿐이야.
하루노 : 라져. 어디까지든 함께 하겠습니다...
유우 : (이치타카, 넌 네 길을 가라. 그대로 똑바로...)
[대공마룡 브릿지]
루루 : 프로이스트를 막아줬으면 한다... 라는 말씀이신가요?
다리우스17세 : 그렇다. 그 애의 행동은 짐도 바라던 것이 아니야... 허나, 더 이상 짐의 힘으로는 프로이스트를 말릴 수가 없느니라.
리 : 이제 와서 무슨! 지상인을 그렇게 괴롭혀 놓고 그런 제멋대로인 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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