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개인적으로 중앙화된 거래소들이 지옥에서 불타기를 희망한다"

이더리움의 비탈릭 부테린이 한 말이야.

"나는 개인적으로 중앙화된 거래소들이 지옥에서 불타기를 희망한다"
-비탈릭 부테린 테크크런치 인터뷰

이더리움의 공동 설립자 비탈릭 부테린이 테크크런치와의 인터뷰에서 중앙화된 암호화폐 거래소를 비판했다네. 분권화에 대한 자신의 긍정적인 자세를 언급하며, 분권화를 통해 암호화폐 사회에서 “멍청한 왕이 힘을 사용하게 만들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고 해.

중앙화된 거래와 다르게 DEX’s(Decentralized exchanges, 분권 거래)는 사용자가 그들의 암호화폐 및 개인 키의 소유권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라는데 상대적인 유동성이 부족한 단점이 있어, 비교적 활성화가 덜 된 상태라는 점이 문제시 되고 있지. 일단 암호화폐의 주요 거래소 등재는 큰 호재로 다뤄지고 있기도 하고 암호화폐가 활성화되는 이런 과정에 거래소의 개입이 이루어지고 있다보니 이런 요소들이 블록체인과 암호화폐가 만들어진 근본적인 이유 및 진정한 활성화에 반하고 있다는 게 비탈릭형이 펼치고 있는 주장이야.

거래소야 뭐 횡포덩어리들이지.
그런데 이런 거래소의 횡포와 중앙화된 체계를 무너뜨릴 만큼 분권 거래가 일반인들에게 쉽지 않은 점은 어떻게 해결을 할 수 있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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