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말로 하는 고해성사

in kr-gazua •  7 years ago  (edited)

@mipha 님이 그림 그려줘서 신나서 커버 이미지 만들어봄!!
누가 내 대문 만들어준거 처음임..!!
이런 느낌이었구나 대문을 받는다는거.
그것도 요청하지 않았는데도 만들어준건 더 신선한 경험...ㅋㅋ
럭키님이 알려줘서 알았는데, 창, 낫 대신에 커피랑 명품백도 들려줬다고ㅋㅋ
감사의 의미로 이 글의 SBD 수익을 @mipha 님께!




Original illust by @mipha


오늘은 내맘대로 올리는 반말로 고해성사 시간을 가져볼까해. (참고로 무교임)
소곤소곤 털어놓는 느낌으로 작은글씨로 올림.



맛집이야기 패턴이 지겹다...


맛집이야기가 지겨운게 아니라, 맛집이야기 패턴이 지겨움.
그래서 맛집이야기가 주 콘텐츠인분들 팔로잉 안 함.
그치만 일상에서 가장 많이 차지하는 부분이니까 블로그에 많은 것은 어쩔 수 없는듯.
내 글 패턴이 지겨운 분들도 있겠지? 그렇담 쿨하게 언팔해줬으면 함.
마찬가지로, 테이스팀, 스팀헌터 정말 잘 되어야 하지만,
피드에 너무 많아서 팔로워 정리좀 했음.
섭섭하게 생각하지 말아줘! 나도 언젠가 올릴꺼야ㅎ
정말 소개하고 싶은 맛집이 있을 땐 테이스팀에,
내가 기여한 서비스가 오픈하면 스팀헌터에!



싱글이라 육아 이야기에 공감 못함


미안...싱글이라 전혀 공감못해...
언젠가 아이가 생기면 나도 그 쪽 세상 소식에 관심이 많아지겠지만.
지금은 육아 이야기보다는 코인이야기가 더 재미있는듯.
이해를 조금밖에 못한다는게 큰 문제이긴 하지만ㅋㅋㅋ
계속 접하다보면 이해도가 좀 늘지 않을까 희망을 품고 있음.



리스팀을 망설이게 하는 이미지들...


내용이 좋고 응원하고 싶지만 대문이미지 마음에 안들어서 리스팀 안한적 있음.
내가 제일 많이 보는 담벼락은 소중하니까!
그래서 나도 늘 대문이미지는 정성들여 고르고 포토샵으로 보정해서 올리고 있음.
피드에서 보더라도 기분 좋았으면 해서ㅎ
미파님 그림처럼 유머있는 그림은 언제든 웰컴임!ㅋㅋ
(오늘 이 글땜에 언팔하는 사람 있을수도 있을듯ㅋㅋ)



책 리뷰


누군가한테는 내가 포스팅하는 책 리뷰도 지겨울 수 있을듯ㅋ 그렇담 나를 언팔하도록.
책 리뷰 계속 올릴꺼거든. 열심히 읽고 재미있게 이야기 전달하려고 노력중.


내가 낸 책 리뷰들도 리스팀하고 싶은데 피드 도배해서 민폐끼칠까봐 밤 12시 넘어서 한 적 있음.
그래도 계속 마주쳐서 지겨운 사람이 있었다면 미안ㅠ
나는 최대한 배려하려고 노력했음!
그리고 이젠 리스팀 넘 많이해서 더 안하려구.
그 동안 응원, 리뷰 정말 다 너무 고마움!!



마크다운


마크다운 싫어하지 않아. 태그에 비해서 심플하고 가볍고 장점이 많다고 생각함.
템플릿 만들고 한 거는 더 나은거 만들려고 한거지, 지금꺼가 싫어서 그런건 아냐ㅎ



프사


작년에 우연히 메이크업 받은 날 찍은거라 실제로 보면 이미지 많이 다를 수 있음 주의ㅋㅋㅋ
밖에서 보면 못 알아볼듯. 그런면에서 아직 익명계정인거 같기도..?




셀프보팅


나도 알아. 내가 과분한 응원 받는다는거ㅎ
그래서 난 셀프보팅은 안하고 있어.




그 밖에


글 올리면 비슷한 주제의 글들이 많아지는 거 같아 잠시 조심스러워졌지만 여기서만큼은 내 맘대로 하고 싶어ㅠ
찔끔찔끔 계속 스파업 하는중.
오늘은 100 스파 업했음! 스팀잇 나의 비상금통장인디 희망 솟아났음 좋겠음!!
시세는 당분간 안보고 글이나 써야겠음ㅎㅎ




자 이제 털어놓아봐


말하기 힘들었던 거,
여기에 고해성사 해보자!!ㅋㅋ
나는 꽤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거 좀 고민하고 올리는 글이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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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파님은 경아님 대문도 만들어 줬구나! 댓글 달면 3분만에 만들어준다는 그 대문!!!!!!!!!!!!!! ㅎㅎㅎㅎㅎㅎㅎㅎ 소곤소곤 이야기 잘 들었어. 아마 많은 분들이 공감할 듯해! 저도 딱히 벗어나는 이야기는 없긴 해. 난 애는 있지만, 다 컸거든. 육아 끝! 그래도 아이들은 늘 사랑스러워. 먹는것도 워낙 좋아해서 사진만 보고 침 좔좔! ㅋㅋㅋ 마크다운은 역시 사랑이고. 대문이미지는... 걍 픽사에서 ㅋㅋㅋㅋ 아참! 제가 대문이미지 이벤트에 참여한 것들 경아형아 와서 봐봐 ㅋㅋ 내가 이런짓도 한다 ㅎㅎㅎ

아 봤졍! 라라님꺼 대문만든거!ㅎ
피곤했는지 보팅만하고 댓글 안 달았네용ㅋㅋ
저 열심히 봅니당! 하루에 약 30~40개 글은 읽는거 같아여.
센스압박으로 댓글 못 달았을지도용?ㅋㅋㅋ

미파님 그림이 점점 좋아지고 있어요...
이러다간 내 피드가 미파주의 화풍으로 뒤덮일듯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 쓰는걸 슬슬 규칙을 만들고 있는 중...
화,목은 여행기 월,수는 자유주제 금요일은 오디오 토일은 새로운 주제글 하나 넣을까 북스팀할까 생각중 어쩌면 토,일중 하루는 쉴지도 ㅋ

음 나의 모토는 '패턴을 만들지 말자'인데!ㅎ
나도 요일별로 하는 것도 생각해봤지만, 그렇게 하면 일처럼 느껴질 거 같더라고.
근데 그게 잘 맞는 사람도 있으니까 한 번 해보고 즐거운 방향으로!ㅎㅎ
주말에 하루 쉬는 것도 정말 좋다고 생각함ㅎ

일처럼 느껴질까봐 사실 좀 걱정이긴 한데, 너무 방만하게 운영하는 것 같아서... ㅋ
일주일에 최대 6개 이상의 글은 쓰지 않는다 정도의 규칙만 있었거든.
쩝... 다시 생각해보니 이것도 나쁘지 않은 규칙인데? ㅎㅎㅎ

어떤 글이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6개면 열심히 하는거라 생각함!ㅋㅋ
삘 받았을 때 열심히 하쟛! 고고!

테이스팀이라도 스토리와 감동이 있는 포스팅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단순한 음식사진만 올리는 것이 아니라 재밌는 이야기를 넣는 분도 있으니 모두 정리하진 말아 주세요.~~

물론입니다ㅋ 저 엄청 자세히 읽어보고 결정합니다ㅎ 그러다 또 팔로잉 하고 하겠죵!ㅎ

[고해성사]@kyunga님 1000팔로워 이벤트 부터 지금 까지 남자인줄 알았어요
그래서 그림도 그 웃는아저씨 그린건데 🤔

프사 남자같았음?ㅋㅋㅋㅋㅋㅋㅋ
넘 신선한 의견이라 즐거워짐ㅋㅋㅋㅋㅋㅋ
여자입니당 🤣

아재인줄 알았어요
프사는 그냥 이쁜 사진 올린줄 ㅎ ㅎ
댓글 그리기도 거의 그래서 ㅋ ㅋ
죄송해요😭

아니 어딜봐서 우리 이쁜 경아님을 남자로!!!울컥

매우 신선한 댓글...남자설...ㅋㅋㅋㅋㅋ

나도 공감하는 부분이 많아서 놀랐지만
나 또한 제주이야기가 질리는 건 아닐지
늘 고민고민하며 올리게 됨 ㅜ

질리지 않아ㅋ
그리고 하고싶은대로 하자!
그래야 글 쓰는게 잼있지ㅎㅎ

나름 뉴비인 입장에서 고개가 끄덕여지면서도 저는 저기에 속하는 사람이 아닌지 생각도 해보게 되네요^^;

가즈아라 반말함ㅎㅎ
자기검열 하지말자.
마음이 이끄는대로 하자ㅋ

대문ㅋㅋㅋㅋㅋㅋㅋ
미파님 대문이 여기저기 많이 보이니
좀 가라앉은 분위기가 살아나는듯 하네요.
공로상이라도 하나 받으셔야 할 듯.

저도 찔끔찔끔 사고 있는 중입니다 ㅋ

그르게ㅎ 한 사람이 이렇게 분위기 띄우넹ㅎ
오늘 한가해서 기분도 좀 좋고 그랬음!
하락장에 많이 쥽쥽해서 스파업해보쟛ㅎㅎ

아 이거 가즈아였네 헤헤
많이 사자 두번 사자!

대문당했구나 형도ㅠ

당했으나 즐거움!ㅋㅋ

나도 고해성사할게.
경아님 안지는 꽤 오래 됐는데
눈팅만 하고 댓글 안달았어.
보팅도 살짝 한 적도 있을거야.
한번쯤 수줍게 댓글 달았는지 기억은 안나.
너무 인기쟁이라 나 하나 댓글 달아도 눈에 안 뛸거 같아 안달았어.
쓰는 글도 너무 차분하고 나랑은 안맞아서
(ㅋㅋㅋㅋ뭐 이해하지?
자기랑 코드 맞는 사람 찾아 다니는거지 뭐..)
그러다 어느날 내 글에 댓글 달아줘서 고마웠어.ㅎㅎ
바쁜 사람이 내 글에 댓글 달아주니 고맙더라.
난 너무 솔직하게 털어놨네.ㅋㅋ
책도 잘 읽었어.끝까지 다 읽었는데
리뷰는 안썼어.(글을 잘 못써^^;;;)

난 테이스팀,스팀헌트 글 좋아.
어쨋든 스팀잇의 발전을 위한 길이니까.
난 주주 마인드거든...ㅎ

경아님 글도 물론 좋아^^
오늘 글도 아주 좋아^^

엇 나야말로 럭키님 인기 넘 많아서 댓글 안달고 보팅만 한 적 있는데ㅋㅋ

내 글이 좀 그치 좀 차분 + 홍대병이라...ㅋㅋㅋ 그래도 좋게 봐줘서 고마워!! 투자자 마인드도 진짜 멋지다. 나도 스팀헌트, 테이스팀 글이 100달러 넘는 글 많이 나와야 한다고 생각함ㅎㅎ 근데 개인들도 자기색은 잃지 않았으면 함!

(그리고 늘 바쁜건 아냐..방황하느라 바쁨 흑흑 )

다른 큐레이터 고래들이 많이 나오면 좋아질거야^^
일단 이렇게 저변을 확대하다 보면
뭐가 막 막 좋아지겠지?
훌륭한 창작자가 많은건 아니니 말이야.ㅋㅋ
자기색 안잃은 개인 엄청 많아^^경아님처럼.ㅋㅋㅋ

홍대병 부럽다..나도 걸리고 싶다.
멋져보인다.ㅋㅋㅋㅋ

저녁먹고 옴!ㅋㅋ
분명 그럴꺼야! 요새 분위기가 많이 침체되어 있는데, 스팀시티 행사 이후로 좀 살아나길 바람ㅎ
홍대병보다 좋은 사람들 챙겨서 데려가려는 럭키님 마음이 더 멋짐ㅎㅎ

  1. 맛집이야기. 나도 맛집탐방은 잘 안봄. 그래서 팔로우할 때도 맛집만 쭈욱 있으면 팔로우 안함.

  2. 나도 싱글이라 육아이야기는 공감 불가. 그래도 아기 보는 건 좋아해서 사진만 쭈욱 훑어봄.

  3. 티는 안나겠지만 나도 대문이미지 고르고 고름ㅎㅎㅎㅎ

  4. 내가 쓰는 글이 엄청 고루하고 지겨워서 나 팔로우 안하는 사람들 많을듯. 괜찮아 괜찮아 이게 나니까.

  5. 마크다운... 다운... 다운... 다운 보팅은 안됨

  6. 내 프사. 슬픈 전설이 있지. 스팀잇 아이디 만들 때, sleeprince가 대표로 보여지는 필명인지 몰랐어. 로그인 아이디인 줄로만 알았지. 그냥 sleeprince가 되어버려서, 이왕 이렇게 된거 프사도 맞추자 생각해서 대강 포토샵으로 만들어 버림.

오 나랑 비슷한 생각이 많음.
글 고루하지 않음ㅎ 지겹지 않아. (가끔 조금 어려운건 사실ㅋㅋ)
아이디랑 프사 굉장히 잘 어울리는 조합이라 생각함!ㅋㅋ

ㅋㅋㅋㅋㅋ 경아님 ~ 그림 잘나왔네요! 달리 할말이 없....ㅋㅋㅋㅋㅋ
프사는 아주 여성여성한~ 분인데... 왜 남자로 봤을까요? ㅎㅎ

할말이 없ㅋㅋㅋㅋㅋㅋ
잘생겨 보였나 라고 멋대로 추측해봅니다ㅠㅋㅋㅋㅋ

아닠ㅋㅋ 요즘은 테이스팀 덕분에 피드가 먹는 걸로 가득 찼음 ㅋㅋㅋ
덕분에 나으 다이어트에도 막대한 지장과 함께 나만 못 먹고 다닌다는 박탈감까지 ㅋㅋ

거기에 글도 잘 안써지고 힘들어 죽겠엌ㅋㅋ

다이어트에 지장 + 못 먹고 다닌다는 박탈감 이라니ㅋㅋㅋㅋㅋ
초코님도 그런 생각을 하다닝ㅋㅋㅋ
그래도 테이스팀 글로벌에서도 사랑받았으면 좋겠음!

솔직한 글은 언제든 환영...
고백하자면 난 못함...ㅎㅎ
스팀 시세 땜에 떠나는 사람이 좀 있는 거 같은데 걱정임. 이렇게 두 달만 지나면 스팀잇 초토화 될 듯...ㅠㅠ

조만간 있을 스팀시티 행사라던지, 밋업 같은 것들이 분위기 좀 확 띄워줬으면 좋겠음ㅎ
그래도 누군가는 남지 않을까ㅠ

고해성사
미파대문 은근 잘어울려ㅎㅎ 어쩔ㅎㅎ
특히 의도치않은 핑크헤어가 더 ㅎㅎㅎ찰지게 프사와 접목됨

고해성사가 필요한 날이었음ㅎㅎ
찰진 대문 받은 기념으로 후루룩 쏟아내봄ㅋㅋ

대문보고 피식 했어요. ㅋㅋㅋ 깨알같은 명품백과 커피 +_+

저도 경아님의 취향과 비슷하네요.....? 먹는 것도 좋아하고, 음식 사진 보는 것도 엄청 좋아하긴 하는데..... '글을 올리기 위한 목적으로 억지로 음식 글을 올린건가?' 라는 느낌을 받을 때도 있어요 ^^; 전 아이 사진 귀여워서 좋아하는데, 가끔씩 깊은 공감이 어려울 때가 있긴해요. ㅎㅎ

솔직한 글 보니까 아주아주 편하고 좋습니다 :D

미파님 센스 쩔...ㅋㅋ 근데 명품백보단 실용적인 가방 매는 평범녀입니돠.
솔직한 글 공감해주셔서 입꼬리가 씰룩씰룩 하네요ㅋ
(근데 셀레님 보팅해드릴 글이 없잖아용 속닥속닥)

고해성사랄것까진 아니구.. 바라는 점. 아쉬운 점.?

공학적인 과학적인 글이나 키덜트 글의 가치를 조금 더 알아주는 분위기가 됐으면 좋겠엉.. 여럿 공학. 자동차 분야 쪽의 전문적인 포스팅 하시는 분들 오실 때 마다 소통하고 나름의 보팅하구 그랬지만 뜨뜨미지근한 반응에 떠나가시곤 해서 아쉬웠거든ㅠ 내가 고래였다면 대놓고 사이언스. 엔지니어링. 자동차. 키덜트. 큐레이팅 할텐뎅 ㅋㅋ
물론 내 키덜트 글은 내 노력 이상의 사랑(?)을 받고 있어서 늘 감사히 생각하고 있엉. +_+ 그치만 키덜트 글이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더 살았으면 좋겠엉 그래야 키더키덜트 매니아들한테 이 곳이 알려질테구. 재미난 볼거리를 가지구 그 형들이 몰려올 수도 있잖앙~ 또 그쪽 형들의 매니아적 화력이 엄청나잖아ㅋㅋ

나도! 다양한 취향이 살아나야 한다고 생각함!
그럴려면...키덜트 매니아들이 더 와야겠다.
현실에서 섭외해와야할듯...ㅋㅋㅋ
매니아적 화력 엄청나지ㅋㅋ
원래 장사는 덕후 장사가 최고임!ㅋㅋ

아님 달걀님이 돌고래되장!!
나도 돌고래까지 가보는게 목표인뎅ㅎ

ㅋㅋㅋㅋ 이런 소곤소곤체 괜춘한걸?! 그리고 꼉아님 글의 영역과 방식이 조금은 지쳐가는 익숙함에 오호라~하는 신선함을 불러일으킬 때가 많은 듯해서 재미나~! ^^ ㅎㅎ

오..어떻게 알았지? 나름 블로그 방향성이라 하면..'패턴을 만들지 말기' 였는데!ㅋㅋ
진지체 글이 많아서 가끔 감성 깨부수는 글도 쓰고 싶어짐!ㅋㅋ
고마워! 다시 힘내볼께!!

고해성사라 이렇게 글자가 작은거? ㅎㅎ

고해성사라 작은 것 맞음!!ㅋㅋㅋ

작은글씨는 어떻게 쓰는거야?

2개 이용할 수 있어! :-)
아래첨자는 <sub></sub>
윗첨자는 <sup></sup>

아하 ㅎㅎㅎ

대문을 바라보고 있으니 갑자기 눈앞에 캄캄해지는 효과가...?!
피드 대문이미지는 신경을 쓰지 못했네ㅋㅋㅋㅋ
요즘 글도 잘 못올리고 있지만 (마감 크리...디멘터를 등에 짊어지고 있는 느낌) 나도 생각해서 올려봐야겠닼ㅋㅋㅋ

고해성사는...그냥 퇴사하고 싶다.. 일도 재미읎고 막 쇼핑하고 코인도 왕창사고 그러고 싶은데 그러지 못해서 우울한? ㅜㅜㅋㅋㅋ

요새 코인장의 혼란스러움을 표현해봄ㅋㅋ 세상은 요지경 같은 느낌으로ㅋㅋ

나도야 일 재미있었던적이 언제인지ㅋㅋㅋ
일은 원래 재미있는거 아닌듯ㅋㅋ 회사일에서 재미를 찾지말자!ㅠ

  ·  7 years ago (edited)

나도 대문이미지 때문에 리스팀 못한 게 꽤 있음!
예쁜 것만 늘어놓으면 기분이 좋아지기 때문이야.
요즘 같이 비관론이 팽배할 때 스파업 해놓으면 나중에수백배 수만배로 돌아올거야! ^^

역시 통했다!!!ㅋㅋㅋ
예쁜 거 보면 기분이 좋아짐ㅎㅎ
항상 투자글에 써 있던 말들 기억하고 있음!! 정말 고마워!! :-)

글을 읽고 느낀점

  • 역시 경아형의 포스팅은 항상 배울점이 많아
  • 요즘 대새는 미파형이군🤔
  • 테이스팀 스팀헌트는 공감해.. 너무 피드가 도배되서 가끔 불편할때가있어.. 정말정말 맛집!!이거나 리이이이얼 잇템만 소개해줬으면 좋겠어..

역시 믿고보는 경아형포스팅👍🏻

고마워 공감해줘서ㅋㅋ
나는 기분이 다운되는 날도 많은데, 크리스는 항상 밝아보임.
밝은 글만 쓸 수 있는 점이 부러움ㅎㅎ

나도 인간인지라 기분다운되는날이 있지만 그럴땐 그냥 스팀잇을 쉬는 것같아..ㅎㅎ
뭔가 스티미언들에게는 활기찬 에너지만 전해주고 싶다랄까?ㅎㅎ

일단 ㅎㅎ sbd는 안주셔도 됩니다.
정말로여 ㅎㅎ 받으면 제가 불편해집니다. 그러니 소중한 스달은 묵혀두세요. ㅎㅎㅎ

그리고 저의 고민은 지금 퇴근을 못하고 있어서 죽겠습니닿ㅎㅎ 그냥 갈까말까 고민중야요 ㅎㅎ

파일명이 70.jpg 라서 꼭 주고 싶었는데ㅋㅋㅋ 바쁜와중에 이런 그림 그려줘서 고맙ㅠ 고통을 창작으로 승화 시키는 사람이 젤 멋진듯. 퇴근기원할께 🙏

환공포증 있는 사람한테 언팔 당할 듯......ㅎㅎㅎㅎㅎㅎㅎ
내가 매번 말하는 경아 에디터는 경아 표 마크다운을 지칭하는 거 알고 있지? 왠지 매 번 경아 편집자라고 반말 하는 것 같이 들릴까봐 걱정했음...ㅎㅎㅎㅎㅎ

ㅋㅋㅋ아직까진 언팔 없는걸로..(실망..ㅋㅋㅋ)
그럼그럼 알지알지! 전혀 그렇게 생각한적 없음ㅋ
나도 털어놓을께. 글 안 읽고 보팅한 적 없음.
딱히 어떤 댓글을 달지 생각이 나지 않아서 댓글 안 달 때가 많음ㅎㅎ
센스가 딸려서...ㅋㅋ

다 읽어주다니 너무 고마움ㅠㅠ
나도 그럴 때 있음 정말 잘 읽어서 댓글 달고 싶은데 쓸 말이 생각나지 않을 때 ㅎㅎㅎ
물론 다른 사람 ㅋㅋㅋ

형 고해성사급 솔직함~~ 시원하네ㅎㅎ 글자크기는 고해성사의 조심스러움을 나타내는 건가ㅋ

시원했낭...헤헤...ㅋㅋㅋ
글자크기도 눈치챘구만..ㅋㅋ

솔직해서 좋다.ㅎㅎ 맘에 안들면 언팔하도록! 쿨하다.ㅎㅎ
나도 가끔 팔로우한 분들 보다가 내가 왜 이분을 팔로우했지...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언팔하는데... ㅋㅋ 자주 이럼...

맘껏 솔직하고 싶다!
아직까진 언팔이 없는걸로..실망하고 있음ㅋㅋ
쿨하게 언팔을 해라! 아님 다 로봇인가..ㅋㅋㅋㅋ
나도 주기적으로 팔로잉 리스트 정리하고 있음!!ㅎㅎ

  1. 맛집 콘텐츠는 나도 나도 요새 잘 안보는 것 같아
    다른 SNS 플랫폼에서도 맛집 관련 글은 필요할때 빼고는 평소에는 즐기지 않는 듯 해. 요새 넘나 많이 올라옴 ㅜㅜㅜㅜ

  2. 싱글이어도 육아 이야기가 공감되는 이모
    나도 원래 육아를 전혀 몰랐다가 작년부터 본격 돌보미 역할을 하면서 많은 것을 알게 되었어. 이론과 현실은 많이 다르더라구욬ㅋㅋ 마음고생한 후부터는 육아 일기나 웹툰, 심리적인것들이 많이 공감돼. 집필할때 집안일의 리더라는 글도 인용해서 쓴 적이 있고. 이건 겪어보지 않으면 쉽게 공감할 수 없을 것 같아 ㅎㅎ

  3. 리스팀을 망설이게 하는 썸네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핵공감이닼ㅋㅋㅋㅋㅋㅋㅋ 아마도 우리의 직업병이 발동을 한게 아닌가 싶어. 나도 간혹가다 좋은 글이라서 정말 리스팀하고 싶은데 썸네일이... 썸네일이... 역으로 내 썸네일도 고민을 하곤 하지. 특히나 요새 치앙마이 시리즈는 넘나 상황별 썸네일이 아니라서 퍼가기 힘들겠군이라는 생각도 드는데 패턴에 대한 욕심이 홍보에 대한 욕심을 이겨버렸어.

  4. 마크다운 나도 좋아해
    그런데 태그도 되면 참 좋을 것 같은데... 스팀잇이 난장판이 되겠지? 그리고 아무래도 대중화를 생각한다면 편집툴이 필요하긴 할 것 같아.

  5. 스팀잇은 솔직한 글을 쓰기까지 용기가 필요한 것 같아.
    영원히 남으니 페이아웃전에 점을 찍을 수도 없고 ㅋㅋㅋㅋ 그래서 이런 솔직한 글 좋아해. 앞으로도 종종 고해성사로 대화를 나눠보잨ㅋㅋㅋ

앜 솔직한 댓글 고마워ㅋㅋㅋㅋㅋㅋ
솔직한 글 가끔 터트리겠음!!!
근데 애나 치앙마이 글은 책으로 출판 된거야?
안된거면 전자책으로 출판했으면 좋겠음!ㅎ

웅웅 일하러 시리즈로 전자책으로 먼저 출판될 예정이야 'ㅇ'//
한편 마무리할때마다 펀딩도 진행도 하고 ㅎㅎ
고마워!!!

오늘 글은 유독 공감가는 글이 많네!
나도 형처럼 팔로우 정리 중이야.
글이 싫어서가 - 싫은 것도 있지만 - 아니라
굳이 취향이 아닌 걸 붙잡고
에너지를 소비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서 말이지.ㅋ

포스팅 하려고 했던 내 마음 살짝 비출 수 있는 기회 만들어줘서 고마워~!ㅎㅎ

응응 마자마자
에너지가 많이 들어가는거라, 굳이 마음이 안가는데 투자할 필요는 없지ㅎ
여기에서 대리만족하고 좋은 글 썼기를!ㅋㅋ

다 핵공감..
+추가 고해성사 하나만
읽을거리가 없다는 말도 공감을 못하는 건 아닌데, 그말도 너무 많이 하면 지겨운 거 같아. 읽을거리 없다고 말할 시간에 본인이 읽을만한거 하나 올리면 안되는거야?ㅋㅋㅋ

(라고 생각해보았습니다. 잠시... 쫄보이니 공격은 말아주세요)

나도나도ㅋㅋ 그 말 하는 사람들 지겨워!!ㅋㅋ
("그 말을 하기전에 너가 쓴 글부터 읽을만한지 좀 생각해봐라..." 라고 말해주고 싶지만...나도 쫄보라...ㅋㅋㅋ) 그래서 스팀잇에 대한 생각 같은거는 정말 참기 힘들 때, 뭔가 너무 쌓였을 때 터뜨리고 있음.

비슷한 주제의 글이 퍼지면 너무 당황스러움ㅋㅋ 분위기 안 좋다는 소리 또 나오고ㅋㅋ

이번 글 되게 박력 넘쳐!
경아님 멋져 최고야 사랑해요 :s 퓨후후

박력까지ㅋㅋㅋ
나도 채린님 좋아함!!
먼 곳에 있으니까 건강 잘 챙기구!!

나도 고해성사!
팔로우 한 사람은 400명이 넘는데, 나는 피드를 아예 안 봄...ㅠㅠㅋㅋㅋㅋ 대신 생각날 때 가끔씩 내가 팔로우 한 사람들 목록에서 랜덤으로 들어가 보는 정도...?

팔로워 정리 해보는 것도 괜찮음ㅎ 강추! 우리의 피드는 소중하니까!

나는 피드에 볼 거 없고, 재미 없을 때 가끔 팔로워 리스트 둘러봄ㅎ
그러다 보면 놓친글들도 보고 그러더라고!

이 글 제목이 왜 고해성사인지 포스팅을 쭈욱 내려가다보니 알게됨.
너무 솔직하신 고해성사에 당황 중 ㅋㅋ
나는 고해성사 같은거 하지 말아야지 ㅋㅋ

나름 후련함ㅋ 털어놓아봐!! 한번쯤 해보길 강추ㅋㅋㅋ

ㅋㅋㅋ핵사이다ㅎㅎㅎ
정말 누구나 보팅과 좋아하는 글의 기준은 있을 듯해-

핵사이다 감사ㅋㅋㅋ
각자 그 기준 잃지 않았으면 좋겠음!ㅋ
(보상에 다 휘둘리면 소는 누가 키우..ㅋㅋ)

저도 그러지 않아도 고해성사 한번 해보고 싶었는데... 예전에 "나는 스팀잇에서 ~한적이 있다" 글도 그런 시도의 일종이었죠. 경아님은 더 솔직하게 적어주셨네요 ㅎㅎ 저도 여기있는거 90% 정도 공감합니다. 다만 용기가 없었기에 못 내뱉은 말들이죠.

오 그 글 너무 재미있었음! 무의식중에 영향받은듯
가즈아라 반말함..ㅋㅋ
나는 그 글이 더 솔직했던것 같았는데ㅋㅋㅋ
이 글이 더 솔직하다 느꼈나보넹ㅎ 공감 고마워!

며칠 뒤에 와서 댓글 보니 혼자 뻘쭘하게 선비체로 적었구만 ㅋㅋ

내 테이스팀에서 꿈과 사랑과 행복이 가득해
한번씩 테이스팀 둘러보면 잼있음
밤... 11~1시사이?ㅋㅋㅋㅋㅋㅋ

ㅋㅋㅋ그 때 보면 뭐 먹지 않고서는 잠 안 올꺼 같은데?ㅋㅋ
테이스팀 포스팅도 존중할께 >_<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하는 것만큼 큰 행복도 없다

내가 좋다고 다른사람도 다 좋을 순 없으니까 경아형아 마인드 100% 존중해~!!
하지만 11시에서 1시 사이에 보다보면 좋아질거야 ㅋㅋㅋㅋ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

경아님 포스팅은 대문만 멋있는게 아니지
포스팅 자체가 작품이니까 언제든 환영이지
마크다운도
덕분에 아주 잘 쓰고있지
나도 감사를 전하고싶은데
뭘 해줄수있을까모르겠네
가진건 손그림그리는 재주뿐인데 ㅎㅎ
필요한거 있음 말만해 ㅋ

포스팅 자체가 작품이라니...감격..
(사실 엄청 공들여 올리는건데 알아줘서 고마워..)

라님 그림도 공이 많이 들어간 것 같아서, 가볍게 부탁할 순 없어!ㅎ
꼭 어울릴만한 컨텐츠 떠오르면 부탁할께!
그때 꼭 들어줘야행 :-)

대문에 배경 패턴 넣고 사람 흰 테두리 입히니까 입체감이 생겨서 고퀄 대문이 됐어!ㅋㅋ 난 셀봇은 꼬박꼬박 하는 편이고, 글도 많이 읽는 편인데 내피드 위주로 보게돼서 활동반경이 좁은 듯. 스팀헌트는 한 번 공들여 올려봤는데 까여서 다신 하기 싫어졌고, 테이스팀은 진짜 맛있었던 집 하나 올려봤는데 가아끔 올릴 듯 함ㅎㅎ 마지막으로 진짜 고해성사인데 아직 경아님 책을 못읽음; 99프로 모바일로 활동하다보니... 어제 집에 인터넷을 깔았는데 곧 컴터로 책 읽을 예정^^;;;

  ·  7 years ago (edited)

고퀄대문이라닛ㅋㅋ감사ㅋㅋ
스팀헌트 다음에 다시 도전하자!ㅎㅎ
테이스팀 글도 존중함! 언젠가 또 올려주고ㅎ
내 책은 뭐 끌리면 읽고, 아니라면 안 읽어도 괜찮아ㅎ 우리들의 시간은 소중하니까! :-)

대인배 경아님👍🏼👍🏼👍🏼
꼭 읽을거임!ㅋㅋ

😉😁😀😆

대문 받으신 거 축하드려요~~~
가끔 주제에 상관없이 좋은 글들이 있는데..경아님 글이 딱 그런 글인거 같아요.ㅎ 어려운 마크다운 글도 재밌는...ㅋ 그러므로 언팔할 일은 없을듯.ㅋ
저도 솔직하게 쓴 글이에요~~~ ㅎ
솔직하게 쓰고 고민하고 올리시는 티가 나서 더 좋은데요 전.ㅎㅎ
스팀 시세야 뭐 본다고 변하는 것도 아니니 레드썬 해요 우리.ㅋ

스팀 시세 레드썬 넹넹!ㅎ
읽어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매일 무언가 끄적거리게 되는 것 같아요. 용기주셔서 감사해여 :-)

나도 그냥 맛있었다 류의 맛집 테이스팀은 별로.. 저걸 먹으러 저 동네까지 놀러가고 싶은 집만 올라왔으면 하는건 나만의 소망일까.

1번부터 계속 으악 그래 내 말이... 하다가

여기서만큼은 내 맘대로 하고 싶어

이거는 대공감이다 진짜.

  ·  7 years ago (edited)

사이다 고해성사 좋다 ㅎ

그리고, 마크다운의 고수답다. 글이 넘나 깔끔혀서 보기 좋고 읽기 좋은겨 ~

엌.....난 언팔당했다 으흨흨흨

언팔한다고 해서 찾아가지 않는 것은 아니니 넘 섭섭하게 생각하지 말아줘ㅎㅎ

웅 ㅋㅋㅋㅋ어차피 스팀잇은 팔뤄의 의미가 시스템적으로 없어보여서..

  ·  7 years ago (edited)

나도 솔직하게 막 쓰고 싶은데
손가락이 나가질 않네..태생적 쫄쫄보라서...

육아는 내가 하고 있는 거라 제외하고(ㅋㅋ)
나머지는 공감된다
구체적으로 쓰고싶은데...ㅋㅋㅋ
이 부분에 썼던 댓글 수정해서 지움...

혹시 댓글보고 답방오지마 오늘 나 육아얘기 썼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