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댓글도 없이뜬금없는 업봇들어오던데 누구껀지 깨닳았다.

대형고래가 0.001%정도로 최대한 약하게 해서 보팅도넛 분할하려고 kr태그에 아무한테나 막 쏘는게 아닐까 싶음.

어뷰저 소리 안들으려고 일부러 그러는게 아닐까 싶음. 그렇지 않고서야 아는사이도 아니고 재미도 없는 뻘글에 왜 보팅을 주겠음?

종종 누가 나한테 보팅했나 싶어서 일일히 보팅리스트에서 찾아들어가서 지갑열어보는데 막 1만스파 넘는 분들인데 글올리는 내용도 육아, 여행, 혹은 단순 사진업로드로 몇달러씩 수입얻는 분들이였음.

뭐 수익을 어떻게 얻든 상관은 안하는데 스팀잇에서 그런글로 수익노가다 하시는분들은 차라리 그돈으로 채굴을 하는게 어떨까 싶음.

글로 보상을 받으나 채굴로 보상을 받으나 똑같은거 아님? 대체 왜 자기시간 낭비하면서 보팅으로 수익을 얻는걸까?

어차피 전기료 똑같이 들고, 심지어 채굴은 알아서 캐주는건데 글쓰는것도 봇으로 돌리면 티나니까 본인이 직접 글써서 올리는거일텐데...ㅎ

뭐 난 모르겠다 그냥 스팀잇 안망할정도로만 했으면 좋겠음. 지금도 가치하락 심각하던데 이러다 동전으로 떨어질것같음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