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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과치히로 일어수업시간에 굉장히 재밌게 봤는데 이런 스토리가 있었군요.ㅎ

작품과는 별 상관없는 얘기긴하죠.

오호 그렇군.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배경이 파키스탄 훈자라는 말도 있던데 이것도 검증 가능?

나우시카는 지브리 제작이 아니라 지브리 기록은 없네. 일본 위키에는 중앙아시아가 배경이라는 말만 있어.

오~ 나우시카가 미야자키 감독꺼지만 지브리 스튜디오 시절은 아닌갑네

나우시카 만들고나서 만들어진게 지브리니까. 그래도 나우시카를 만든 회사에서 연결되서인지 지브리에서 DVD같은거 내긴 하더라.

영화의 유명세를 빌리려는 시도는 많은거 같아 ㅋ

관광기록보면 그쪽 상인들이 막 미야자키 하야오가 왔다 갔다고 말한다고 하더라구.

제가 알기로는 센과 치히로에 나오는 온천은 일본 마쓰야마의 도고 온천인 걸로 알았는데, 엄청 오래된 곳이 있죠. 이것도 확실한 것은 아닌가 보군요. 일단 위키에는 센과 치히로의 모델이라고 나오긴 하지만요.

rwerwer.jpg

에도박물관도 가봤는데, 다양한 일본 근현대 장면을 미니어처로 많이 만들어놨더라구요. 당시 전시품에는 온천 관련은 거의 없었던 기억이네요.

지우펀은 두번 갔는데 거기 등불이나 이런 분위기가 비슷하긴 하더라구요. 하지만 말씀대로 지우펀을 완전히 본딴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여튼 타이페이에서 분위기 좋은 관광지인 건 맞더라구요. 꼭대기 식당에서 먹었던 우육면도 맛있었구요^^

기록에 다양한 온천이 모델인데 그 중에 도고 온천은 확실히 들어가있다고 나오는군요.

이런 이야기가 있었구나

난 당연히 일본이라 생각했었는데

그런데 뜬금없는 대만은 뭐지..

본고장 일본에도 퍼져있는 설인가봐.

저도 그점이 좀 의아하게 생각한 부분이었는데 역시 대만이 배경이 아니였군요. 정확한 사실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본 현지에서도 꽤 잘못 알려져있나봐요.

날이 너무 덥습니다......덥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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