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픈 뿌앙글

in kr-gazua •  6 years ago 

어느때처럼 배고픔에 허덕이며 집으로 기어들어 왔어

아무것도 없을께 뻔한 냉장고를 평소처럼 뒤지면서.. 생존 식량을 찾고 있었지

포기하고 냉장고에 있던 마트에서 제일 저렴한 수돗물같은 물을 마시면서 부앙↗부앙↗~!!

눈물을 흘리며 붕↘붕↘붕↘

엎드려서 뽕↖뽕↖뽕↖

포기하고 늘먹던거 하나를 꺼내는데.. 그 밑에 있던것을 보자마자 뿌↗뿌↗뿡↗↗! 뿌↗뿌↗뿡↗↗!

그것은 폴라포 뿡↗뿡↗

맛있는 뿡라포 뿡뿡 맛있는 포도맛 뿌뿌뿡↑↑ 포도맛이 최고뿡↗

기뻐서 봥↗굴↘봥↗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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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이 나가서 뿌뿌뿡!

뿡뿡 이것은 무언가 나가는 소리

중대장은 뿡뿡 소리를 듣고 오늘 깊은 실망을 했따!

뿡대장님께 대하여 경례! 뿡!성!

글에서 냄새 날 지경이에요
속안좋을때 내는 소리를 들려주세요

부앙 부앙 울었당

속이 안좋을때는
맑고 고운 소리~ 부앙 피아노

ㅜㅜ...혀엉...흑흑

시원한 2름 생각해

그어어어엌 그어어어어엌 쾅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져따...

오늘같이 비오는 날 당신이 필요합니다 방구맨이시여

비오는날 방구나오게 먹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