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구의 어려움을 격는 분들이 종종 보이는것 같다.
직구인생 10년차
자덕 인생 4년차
직구하는 방법과
좋은 물건을 구매하는 요령
오배송등으로 생기는 문제 해결 방법등을
오늘부터 시간 한건지는날때 마다 하나씩 올려보겠음.
- 기본사항
직구의 목적은
당연히 국내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물건을 구매해야 하는것이고
두번째는 국내에서 살수 없는 물건을 구매 하는것이겠다.
그럼 얼마에 사야 가장 합리적인지
자기가 원하는 목록을 자주 들여다 보는 수 밖에 없다.
가장 중요한건 관세와 부과세이다.
관세는 유럽의 경우 150불 이상 부터 (배송료 제외) 8퍼센트와 부과세 10퍼센트가 부여되며
미국의 경우는 200불 이상 부터 관세 8퍼센터 부과세 10퍼센트가 부여된다.(역시 배송료 제외)
근데 유럽 국가에서 생산된 제품들은 관세는 붙지 않고 부과세만 붙게 된다.
그러므로 내가 구매하고자 하는 물건이 어디서 생산되었는지 아는것이 좋고
관세를 피하기 위해서 어떤 서류가 필요한지 알아야 한다.
나중에 다루겠지만 요즘 왠만한 사이트에서는 알아서 서류를 챙겨준다.
혹시 못받으면 이메일을 보내면 된다.
세번째는 배송
영국에서 구매하게 될 일이 많을텐데 영국 사이트들의 특징은
가격이 싸고 배송료를 안받기도 하며 (대신 트래킹이 안됨)
배송이 정말 오래 걸린다.
보통 3주에서 많게는 두달까지도 본것 같다.
오죽하면 프바킷은 내가 물품 구매한걸 잊어버릴때쯤 온다는 소리가 있을 정도니.
주요 사이트의 배송을 보면
프바킷 3~6주
bike 24 3~6주
로드건 3~4일
리빌 2~3주(배대지까지)
스타바이크 3~6주
몰벨로 7~8일
위글 (구매를 안해서 모름 하지만 검색 결과 3~4주인듯)
정도 되겠다.
그래서 보통 오래 걸려도 상관 없는 물건을 구매하는것이 바람직 하다
나도 국내에 물건 있고 1~2만원 차이면 국내서 구매하는 편.
네번째는 어떻게 보면 제일 중요할수도 있는데
쿠폰의 사용이다.
보통 숨겨진 쿠폰같은건 없고 거의 오픈되어 있으니 첫번째줄 공홈에 들어가보자
내리다보면 이렇게 필요 쿠폰들이 쭉 나열되어 있으니
참고하고 구매 하면 된다.
혹시 내가 원하는게 쿠폰이 없는 경우
가입하면 주는 쿠폰이라던지 이런걸 잘 챙겨 쓰면 된다.
자세한건 각 사이트별로 다루기로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