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어머니와 같이 산책을 하고 있었는데 장대비가 쏟아져서 아파트 헬스장으로 피신 오랜만에 헬스를 때리고 왔다.
아파트 헬스장 ㅋㅋ ㅋ도대체 몇년 만인가... 기구들은 배치만 조금 바뀌었고 코로나로 인한건가 광복절이라 그런건가 사람이 없긴 하다.
비가 너무나 쏟아진다. 동생이 피자를 너무나 먹고 싶어해서 도미노 피자에 전화를 걸었는데 이미 피자 재료가 소진되었다고 ㅋㅋㅋㅋ 피자 행사가 오늘까지 였다는데 너무 아쉽게 되어버렸다.
어머니가 갈비를 좋아해서 이번주에 명륜진사 갈비 같은 갈비 뷔폐집을 한번 갈까 생각중인데 가족들 시간을 다 맞출 수 있을지 모르겠다. 일단 계산 일은 끝내놓았고 이제 내 발표자료랑 휴식 그리고 병원 갈 일만 남았는데 잘 할 수 있을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