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1월 20일 새벽 마포대교에 도착했다 항상 힘들 때나 죽고 싶을 때 찾아가는 곳이다. 마포대교에서 죽으려고 갔다가 무섭기도 하고 일단 걸어보자는 생각으로 20분을 걷다 보면 죽고 싶다는 생각은 사라지고 다시 열심히 살아보자는 생각이 들어서 힘들 때마다 찾아가는 곳인 거 같다. 하지만 이번에 다녀오고 나서 내 생각은 달라졌다. 만약 내가 100일 뒤에도 이렇게 살기 싫고 삶이 너무 힘들다면 아쉽지만 이번 생은 포기할 생각이다 사람들은 이 젊은 인생이 너무 소중하고 도전을 할 수 있는 나이라고 열심히 살라고 하지만 물론 나도 해보고 싶은 게 많지만 나는 너무 힘들다 진짜 힘들다 가족들한테도 말해봤지만 누구나 힘들다고 한다 그래서 나는 더 이상 물어보지 않았다. 가족도 내 슬픔을 이해하지 못한다. 그렇다고 난 진지하게 말할 수 있는 친구도 없다. 이 슬픔은 혼자 견뎌내야 하나보다 지금 이 글을 쓰는 동안에도 너무 슬프다 다음에 써야겠다 혹시 슬플때 극복할수있는방법이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구글번역 (Google translator)
I arrived at Mapo Bridge at dawn on January 20th. It is a place to visit when it is always hard or when you want to die. When I walked for 20 minutes with the idea of going to die at Mapo Grand Bridge and scary because I want to walk, it seems to disappear and I want to live hard again. But since I came this time, my thoughts have changed. If I do not want to live like this after 100 days and my life is too hard, I will give up this life. People say that this young life is so important and I can challenge myself to live hard, but of course I want to try too, but I am too hard. I told them, but everyone said it was hard, so I did not ask anymore. My family does not understand my sorrow. But I do not have any friends who can talk seriously. This sadness should endure alone, but I am too sad during writing this now. I will write it next time. If there is a way to cope with sadness, please let me know.
힘내세요. 그 어려움을 완전히 공감하지 못하지만, 일면식없는 저도 그 어려움을 극복해내길 바랄게요.
도움이 될지 모르지만 '하루10분독서의힘'이란 책을 한번 읽어봐주세요.
도서관에서 쉽게 빌려볼수 있어요.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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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 도서관에 가서 찾아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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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한강 바람 쐐러만 가세요 이상한 생각은 하지 마시고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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