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신자 배*현
제목 :
=-={겸사모: 매일 수행편지 711: 18-03-07(목)...절망은 마치 절망인 것처럼 다가온다}=-=
안녕하세요, 큐틀리 배J현 수행자님, 편지는 잘 받았습니다,. 꼼꼼히 챙기신 정보도 감사합니다.
반성수행가이드를 김J정 수행자에게 보낼 수 있다면 보내시고, 아니면 기증하거나 나중에 필요한 사람에게 주는 것이 좋겠군요.
...
"힘내세요, 수행자님"의 글도 잘 읽었습니다. 수행에 대한 "호수의 비유"는 매우 적절한 것입니다.
마음의 호수에 혐오나 집착이 축적된만큼 호수는 격렬하게 "자동으로"-반응하게되지요, 반응하던지 안하든지 혹은 반응의 정도를 자신이 결정할 수 있어야 하지요, 그러므로 가곡에 " 내 마음은 호~수요~"할 때, 자신의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경우이지요, 자동으로 그러나 자동으로 반응한다면 내가 호수를 다스리는 것이 아니라 오염된 호수가 나를 다스리게되지요.
...
수행이 깊어질 배정현 수행자님의 글을 보는 것은 늘 즐겁습니다. 몸맘, 영도 건강히 잘 다스리고, 오직 용맹정진, 그날이 올 때까지
힘내세요, 수행자님
불인.
감사와 선의로.
⊙오늘의 수행占 : 겸謙, [☷☶]육5: 겸손하지 않으면 가차없는 처벌을 부른다.오늘의 수>>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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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닦기:⑨[노자] [도덕경 제27장] 是以聖人 常善求人, 故無棄人 시이성인 상선구인, 고무기인
이래서 성인은 언제나 잘 사람을 구하므로 사람을 버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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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인-돈덕경 제27장}좋은 부자는 가난한 사람을 잘 구하므로 가난한자를 버리지 않는다. 그러므로, 좋은 부자는 성인을 닮아간다.
☆오늘의 명언: 인생은 희망에 속기 보다 훨씬 더 절망에 속고 있다. 절망은 마치 절망인 것처럼 다가온다.: 훼날크+ b
:)오늘의 유머: 당신의 적이 실수하고 있을 때 절대 방해하지 말라.:나폴레옹
☆나쁘지 않은 뉴스: 이명박, 구속 349일 만에 조건부 석방…"자택에만 머물러야": 연합뉴스
=-{노란리봉-겸사모: 의인은 반성하지 않아 죄인이되고, 반성하는 죄인은 의인으로 거듭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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