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를 대표하는 햄버거! 인앤아웃/ In and Out

얼마전은 아니지만 저희 부부 저번 크리스마스에 캘리포니아 여행을 하고 왔답니다.
샌디에이고에서 샌프란시스코까지 여행을 했는데, 겨울인데도 너무 좋은 날씨에 완전 반해버렸다능 흐흐

친구들이 엘에이 다녀오면 꼭 말하는 햄버거집!
뉴욕에 쉑쉑이 있다면, 엘이이에는 인앤아웃!

여기 주로 서부에만 있는데, 뭔가 깔끔한 맥도날드같은 느낌이예요!
그렇지만 일하는 직원들이 훨씬친절하고 패킹도 더 깔끔하답니다!

외관은 요렇답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겨울인데도 밖에서 따숩게 먹었다능!
요기가 아마 베니스비치 근방이였던거 같아요,
다음 포스팅에도 올리겠지만, 베니스 비치는 사랑입니당 흐흐

내부는 요렇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인지 아님 서비스때문인지, 사람들이 너무 친절해서 놀랬다능 흐흐

저희가 주문한 버거입니다.
요거 두개 주문해도 10불이 안되는데, 퀼리티는 가격대비 좋습니다.
맛도 좋구요,
캘리포니아에서 여러번 먹었다능
제가 워낙 햄버거를 좋아하지만, 느끼하지도 않고 괜찮더라구요.

오늘 미국은 눈이 또 왔네요.
날씨가 정말 왜이러는지 ㅜㅜ
3월에 눈이라니 ㅋㅋㅋㅋㅋㅋ
이런 날씨에 더욱 그리워지는 캘리포니아 여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