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인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steemmania 스마라고 합니다.
아이디는 스팀매니아인데 사실 아직 매니아 수준은 아니고 이미 스팀잇에 발을 들인 친구 녀석의 장황한 설명과 친구의 블로그를 보면서 조금씩 공부를 해봤습니다. 하...공부가 필요하더라구요.
(아이디도 고심고심하는 저를 대신해서 친구 왈 "앞으로 매니아 레벨이 되면 되지"라는 말에 혹해서 바로 결정; )

아직 블로그에 대한 노선도 잘 못 잡겠고 뭘 먼저 시작하면 좋을지조차도 모르겠지만 하나씩 하나씩 기록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책 읽기 좋아하고, 게임 좋아하고, 사진 찍기 좋아하는 프리랜서 웹디자이너입니다.
스팀잇 시작 전부터 친구의 열강으로 조금씩 관심을 가지며 근 한 달 가까이를 여러모로 둘러보니 정말 대단한 분들의 집합이구나 싶어서 위축만 되는데요...일단 첫 발을 떼보기로 합니다. 그나마 친구의 열강으로 스팀잇 환경에 대한 것 만큼은 좀 이해를 하고 시작하게 됐으니 나쁘지 않은 시작이겠죠? ㅎㅎ

귀차니즘의 화신이라고 불릴 정도지만 뭔가 새로 시작하는 순간만큼은 늘 설레는군요.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