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자유여행을 하다보면 상가 또는 거리
곳곳에서 쉽게 캐릭터샵을 만나볼 수 있었어요
귀여운 디즈니 캐릭터 부터 애니매이션 캐릭터샵
그리고 한때 큰 인기를 얻었던 카드캡터체리 등
팬시부터 먹거리까지 참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었어요 물가가 싼 편이 아니라 우리나라 돈으로
계산했을 때 가격은 좀 나가는 편이지만
탐나는 상품들이 은근 많았던.. ㅎㅎ
카드캡터 체리샵은 요술봉 같은게 있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상품 가지수가 적어서 조금 아쉬웠지만
덕분에 잠시나마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었어요
다음에 다시 한번 일본을 방문하게 된다면 그때는
좀 더 큰 규모의 캐릭터샵을 방문해봐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