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만난 A는 대기업 차장이다.
승진도 늦어지고 회사에서 원하는 곳으로 보내주지 않는다며 불만이 대단했다.
계속 이 말만 반복한다.
"내가 회사를 위해 얼마나 열심히 일했는데!"
B는 2년차 직장인이다. 20대다.
상담을 하는데 이렇게 말한다.
"어차피 열심히 일해봤자 회사 좋은 일만 하는 거 아닌가요? 그래서 일은 적당히 하면서 삶도 적당히 즐기면서 살려고 합니다."
A는 바보다.
회사는 회사일 뿐이다.
회사를 위해 나를 불태우지 말라.
'회사를 위한다'는 마음으로 일하면
보상심리를 추구할 수밖에 없는데
그게 기대에서 어긋나면 원망만 남는다.
회사를 위해서 일하지 말라.
나를 위해 일하라.
B는 너무 어리다. 유치하다.
한창 일할 나이에, 열심히 일해봤자 회사 좋은 일만 하는 거라고?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러면 적당히 일하자는 적당주의가 생겨난다.
패가망신의 길이다.
열심히 일해야 한다. 단, 회사를 위해서가 아니라 나를 위해서 일한다고 생각하라.
그러면 사고의 지평이 바뀔 것이다.
일은 열심히 하고 볼 일이다.
일 잘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래야 인정도 받고 몸값도 높아지고
자존감도 올라간다.
이 사회에서 성공하려면, 부자가 되려면
일 잘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단, 언제 어디서 무슨 일을 하든 '나'를 위해 일한다고 생각해야 한다.
일 잘하는 사람, 대단한 사람이 되기 위해 부서지듯,
미친 듯 일을 하라.
그게 이 세상에서 성공하고 부자가 될 수 있는 유일하고 확실한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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