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근황

in kr-life •  6 years ago 

일종의 생존신고 같은 근황입니다..ㅎㅎ

꼬프로의 코딩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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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이름이 왔다갔다 했었는데 꼬프로의 코딩교실로 확정하고 첫 수업으로 마이크로비트 방학특강을 열었는데 의외로 4명 정원이 모두 모여서 수업이 열렸어요.
실력이 되지 않는 학생은 수업을 들을 수 없다고 수업 공지를 올렸는데 그게 먹혔던거 같네요.
덕분에 수업하기는 비교적 수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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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강사 양성과정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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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은 수료 했지만 아직 미디어과 결합된 코딩 수업은 기획을 못했어요..ㅠㅜ
두개 과정을 수료하고 수료증 모아놓으니 무슨 헌터 같은....!!

외부 코딩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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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코딩교육이 뭐예요 라는 부모님 대상 강연을 했었어요.
하도리에서 했었는데 신기하게도 오신 분들은 선흘, 삼화 같이 먼데서 오셨었습니다.
그 중에 선흘에 사시는 분께서 지역의 작은 도서관을 맡으시면서 코딩 수업을 추진해주셨어요.
30분 만에 20명이 마감되는 쾌거를!!!!!!!!!
그래서 수업도 잘 마무리 했고 다음 단계 수업을 또 하자고 하셔서 이번주 부터 수업 들어갑니다.
코딩마을 선흘리를 만들겠어요 ㅋㅋㅋ

공개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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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교실에서 학부모 공개수업이 있었어요.
한참 수업 받고 있을때 했어야 해서 정말 영혼이 나간 상태로 했던거 같아요.
아직까지 하고 있는거 보면 못하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코딩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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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로온코딩에서 코딩캠프가 열렸었습니다.
하루 짜리였고 전 대시라는 코딩로봇 부스를 맡아서 진행했었어요.
저런 코딩로봇 사서 저학년과 유치원생 수업 해보고 싶은데 대당 30만원...... 못사요..ㅠㅜ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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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7월말즈음에 생일이었네요.
영어 동아리 분들이 생일케익까지 사서 생파를 해주셨습니다.
초가... 엄청 많네요 ㅠㅜ

유튜브 채널 개설
유튜브 채널을 개설 했습니다.
일단은 마이크로비트 관련 코딩제품이 체험단에 당첨이 되어서 그 컨텐츠를 우선 올렸어요.
조만간 마이크로비트 관련해서 코딩수업을 올려볼 생각입니다.
꼬프로의 코딩교실
구독자수가 100명이 안되서 아직 주소는 저렇게 아무거나 막 붙어요.
이상한거 올리고 그런거 안할테니 구독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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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하려고 장비도 샀어요.
아내의 유튜브 촬영 편집도 하면서 일이 두배로 늘었지만 역시 장비가 있으니 사운드 퀄리티가 달라지네요.

여기까지 또 근황이었습니다.
아마도 미국 쪽 클라이언트와 프로젝트를 하게 되어서 다음에도 아마 몰아서 근황을 올릴듯 하네요 -_-ㅋㅋㅋㅋㅋㅋ
그럼 또 폭풍같은 날들을 보내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더운 날씨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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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뵙습니다. 더운 여름 건강하게 이겨내시길 바라요.

고맙습니다~ 그래도 입추 지나니까 조금은 덜 더운것 같아요.

날이 너무 덥습니다......덥다 ㅠ

그나마 제주는 육지에 비해 좀 덜하다고 하네요~

열심히 활동하고 계시네요. :) 멋져요!

에이... 제가 아무리 해도 산솔님만 할까요 ㅎㅎ
서귀포에서도 수업을 열어보고 싶지만... 모객하기 너무 힘들것 같아요...;;;;

서귀포는 인구밀도가 적어서 모객이 정말 힘들어요. ㅠㅠ
영어교육 도시 근처라면 가능성이 있을 것 같아요. :)

지난주에 처음 영어교육 도시 둘러봤는데, 딴 세상이더군요.

영어교육 도시에는 이미 코딩학원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 외의 지역에서 해보면 좋을 것 같기는 해요. 커뮤니티가 없으니 그게 쉽지 않더라구요. 산솔님의 인맥을 이용해보면 가능하지 않을까요?ㅎㅎㅎㅎ

한번 주변에 의향을 물어볼까요?
그런데 사실 자연 모객 보다는 학교나 센터나 공공기관 끼고 하는게 좋긴 하죠. :) 서귀포에는 자기주도학습센터가 적합할듯 하고요.

개인적으로 학교나 공공기관 보다는 개별적으로 모객해서 하는 수업이 더 결과가 좋더라구요.
개별적인 모객에 응한다는건 아이나 부모가 관심이 있다는 뜻이거든요.
학교 방과후나 기관에서 하면 교육이 아니라 보육의 개념으로 생각하는게 더 큰 것 같아요.
혹시나 주변에 초3 이상 중3이하 관심 있는 학부모님들이 계시면 다리 놓아주세요. 수준별로 몇가지 수업이 준비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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