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미니멀라이프😆

in kr-life •  7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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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용. 오랜만에 글쓰는 좋은예감입니다^^
처음 스팀잇을 시작했을때..
미니멀라이프를 열심히 해보겠다며 가입인사를 썼던 기억이 떠올라요~~
그때 이사를 앞두고 있기도 했기에 열심히 비우고 비우다가 어느순간 시들해져버렸어요 ㅜㅜ

며칠 스팀잇을 못하는 시간동안 정신적으로 피곤한 일이 있었는데 물건이 가득한 집안을 보니 더 화가 나는 것 같아서ㅋㅋㅋ 50리터 쓰레기봉투에 마구마구 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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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그동안 야금야금 비우고 재활용한것들이에요ㅋㅋ
아이방에 가득한 장난감인지 쓰레기인지 모를 정체불명의 녀석들도 비우고 (특히 유치원과 학교에서 만든 작품들도 몰래ㅋㅋ)오래된 이불도 비우고 몇번 고민하던 옷도 비웠어요.

사실 지금 제일 처리하고싶은건 소파예요!!
결혼할 때 장만해서 9년을 함께 했는데 아이가 뛰고 낙서하고 먹고;; 잡아뜯어 너덜너덜해진 나의 소파.... 이제는 그만 놓아주려고해요ㅋㅋㅋ
소파없으면 거실도 훨씬 넓어지고 소파위에 쌓여있는 물건들도 치울 수 있으니 좋을 것 같아서 지금 애꿎은 소파만 계속 째려보고 있습니다^-^ 조만간 소파 처리했다는 좋은(?)소식 전해드리고 싶어요 큭큭

어제부터 날씨가 무지더워요! 더위조심하며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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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출에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스티밋하세요!

미니멀하려고 노력하는데 한해씩 지날 수록
머라도 하나씩 더 생기는 것 같아요 ㅜ

버릴때는 마음먹고 과감하게 버려야 하는데 말이죠 ㅎㅎ
그게 잘 안되네요

저도 과감하게는 못하고 조금조금씩 처리해요 조금이라도 정리하면 그래도 나아지겠지~ 하는 마음으로요ㅋㅋ

대문이 예뻐서 들어와 봤는데
청소를 하시는군요^^

진짜 미니멀라이프 오래간만에 보네요. 그동안 수집한 코인들도 익절하여 정리하시길^^

한 번씩 비우기 필요한 것 같아요. 옷장에 안 입고 있는 옷들 저도 비우기 한 번 해야겠네요^^

오늘도 아침부터 덥네요!~
좋은 예감님도 시원한 하루 보내셔요 ^^

앗, 좋은예감님! 간만에 대청소를 하기 전에 스팀잇 들어왔는데.. 반가운 글이네요. 흐흐 저도 곧 과감하게... 비우고 비우는 시간을 갖겠습니당 :)

저도 미니멀라이프 함 시도 했는대 아주 조금 했어요 여름 더 오기전에 다시 해봐야겠습니다 우리 핫팅 해요

ㅎㅎ 제가 영어공부를 쉬었던것처럼 미니멀라이프 한동안 쉬셨던건가요...?
다시 한번 으쌰으쌰!

저도 가끔 날잡아서 정리를 하지만 막상 버릴려니 아쉬운게 많더라구요..ㅠㅠ
과감 해야 하는데...

예감님 미니멀라이프!! 멋져요
저는 장난감을 싹다 버리고 싶은데...괜찮을까요?!^-^;;
거실에 티비도 없음 더 넓고 좋더라고요
얼마전 결혼한 친구한테 이미 결혼한 친구들은 말했죠

아무 것도 사지마!! 텅빈 게 최고의-인테리어야

라고요!ㅎㅎ

아우 저도 장난감 싹 버리고 싶은데 아직 그렇게는 못했어요 ㅜㅜㅜ 야금야금 몰래몰래 깜장 비닐봉지에 넣어 버리기도 하고ㅋㅋㅋ 학교 간 틈에 재활용하기도 합니다. 정말 텅빈게 최고의 인테리어 맞습니다!!!옳소!!

아이들작품은 냅두자니 짐이고 버리자니 또 아깝고 그런 만감이 교차하는 물건인듯해요 ㅎㅎㅎ 그죠?'ᴗ'

미니멀 라이프 좋죠 :) 헤헤
내일부터 장마가 시작된답니다 :) 굿 필링스님 장마철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한주 되시길 바랄게요 :)

저도 애들방에 쓰레기 같은 장난감이 한바구니네요 ㅎㅎㅎ 저희도 조만간 다시 한번 버려야겠네요^^

뭔가이런것들 다치우면 기분이상쾌하지않나요~? ㅎㅎ

저도 몇번 시도했다가 결국 다시 제자리로 오더라구요.. 버리는것도 생각보다 쉽지 않는것 같아요! ^^

일이 몰려서 스팀잇 접속이 쉽지가 않았더니 이제서야 들렸네요 ^^
저도지금 집에 정리해야할 물건들이 산더미 인데 여적 가지고 있는 아이들이 많네요 날잡아서 조만간 정리 한번 해야 할거 같아요.
비오는 화요일 힘내세요 좋은예감님 ^^

소파는 커서 처리하기도 힘들 거 같아요.
근데

아이가 뛰고 낙서하고 먹고;;

이거 실화인가요? ㅋㅋㅋ 먹다니..

버릴땐 과감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

유치원과 학교에서 만든 작품들... ㅋㅋㅋㅋ
그거 버리는 마음 뭔지 알아요...
저도 아이들 작품 중에 평가 관련되지 않은 것들은 한없이 갖고 있을 수 없으니 버리는 것도 있는데.. 후련하면서도 좀 미안하기도 하고... 그렇더라구요... ㅠㅠ
그래도.. 쌓여 있는 걸 보면 속이 터져서 흑흑
그런데 소파를 없애는 건... -ㅁ- 새 소파가 들어오지 않을까요? ㅋㅋ

저도 아이 몰래 버리고는.. 그 작품 찾을때.. 소중한거는 잘 놔둬야지..
라고 슬쩍 말을 돌려요..
소파는 버리면 아쉽고 있으면 짐이고.. 그렇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