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굴 들어간 요리를 좋아해요. 집근처에 줄서서 먹는 굴밥집이 하나 있는데 가끔 굴요리가 생각나면 이 곳을 들러 굴음식을 시켜먹고는 한답니다.
한잔 하고 싶은 어느 날에는 굴전을 주문해서 집에서 맛있게 술과 함께 곁들어 먹기도 하고요.
굴떡국은 국물이 더욱 시원하고 감칠맛이 돌게하니 떡국 만들때는 항상 굴을 넣고는 한답니다.
단골집에서 먹는 굴떡국은 더욱 그 맛이 살아나는 것 같아요. 역시 남이 해주는 음식이 제일 맛있는 것 같습니다.
사진으로 업로드하고 보니 또 먹고 싶어지네요. 조만간 또 가서 굴요리 좀 먹고 와야겠어요.
오늘은 날씨가 참으로 맑습니다.
스티머분들도 한주간 맑고 개운한 하루하루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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